사랑의 감정은 미묘하고 복잡하다.
너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을 바랬던 것처럼 지금의 나는 너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은 고정적이지 않고, 항상 변화한다. 지금 이별의 아픔도 새로운 사랑으로 채울 수 있을 만큼 사랑의 세계는 넓고 깊다. 우리는 왜 사랑을 하는가..남녀간의 사랑만 사랑일까..사랑의 감정은 어떻게 정의내릴 수 있을까..
사랑은 불편하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계속 생각이 나고, 신경이 쓰이니..그래도 우리는 사랑을 한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나 자신을 사랑하자. 그래야지 나도 누군가를 사랑할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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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11분전 은 극단우의 올모스트시즌3로 옴니버스 로맨틱 코메디이다. 에피소드는 총 9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연애스토리를 들려준다. 개인적으로 에피소드5 인 모텔 이 재미있고, 공감이 많이 갔다. 남녀 간의 친구 사이가 사랑의 감정이 생기는 내용이 재미있고, 현실감 있었다.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장을 선보여준 특급 리얼 버라이어티 폭소 로맨틱 코미디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정말 다시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매우 좋은 공연이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사랑,11분전 강력 추천합니다!!!

한 연극 안에 아홉가지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연극! 공감되면서도 유쾌한 연극

설레면서도 간질간질하고, 유쾌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공감되면서도 웃긴 로맨틱코미디 연극이었습니다.

옴니버스 형식의 아기자기한 아홉가지 사랑이야기가 펼쳐지는 공연이었네요. 풋풋한 사랑이야기가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