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봤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항상 발전되는모습 감사합니다
배우님 얼른 뜨길 바래요^^
광고도많이찍으시고 주연배우도 맡으시길 바래요 ^^
기다리는사람이 한둘이 아니에요^^
이 공연은 9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로맨틴코미디 옴니버스연극이다.
각 에피소드가 짧고 명료해서 조금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고, 에피소드마다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개연성이 있어 공감하기 쉬웠다.
누구에게나 한 번쯤 찾아오는 그날의 타이밍! 그 타이밍을 알아보고 잡을 수 있다면 사랑에 골인하지 않을까? 나는 나의 타이밍을 제대로 잡았을까?
마지막 커튼 콜에 모두들 춤추고 웃으면서 인사를 해서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이 되었다. 배우들이 포토타임에 관객들을 고려해 세 방향으로 포즈를 취해주신것도 감사하고 감동적이었다.
<사랑11분전> 과 동일한 에피소드로 배우가 다르며, 극본에서의 대사가 조금 차이가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컨셉은 동일하다. <사랑11분전> 과 동일한 에피소드 안에서의 차별성은 느껴지지 않았다.
올모스트의 옴니버스 기본 컨셉은 동일하더라도 내용과 주제가 달랐으면 더 나은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사랑11분전> 을 본 관객에게는 내용이 동일하여 아쉬운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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