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재관람했어요
같은 극이라도 배우가 다르니 색다른 느낌이네요
봄에 잘 어울리는 몽글몽글한 연극이예요
웃을 일 별로 없는 힘든 시기에
연극보며 많이 웃었습니다 :)
추천해요!
정훈역 - 장원준님
선애역 - 전미주님
정민역 - 고성관님
지원역 - 강나연님
멀티역 - 장재혁님
이 출연하신 공연으로 생애 처음으로 관람한 연극이었습니다.
다섯 분의 열연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웃고 즐겼습니다. 관객들과 소통하며 부분도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멀티역을 맡으신 장재혁님 연기는 정말 최고셨어요!
그리고 선애역을 맡으신 전미주님은 너무 예쁘셔서 옆에 있는 여자친구한테 티를 안내려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느라 나름 고생했어요ㅋㅋ
배우분들 모두 모두 고생많으셨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시즌에도 꼭 보러 갈게요??
배우분들 연기도 잘하시고 스토리 짱짱하고 너무 너무 재밌게 봤어요 ~~
고민말고 꼭 보세요 ~~ ^ ^
보는 내내 즐거웠고 감정이입이 되서 다양한 감정을 많이 전달 받았습니다
남자친구랑 오랜만에 연극 보러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성공적이였어요!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내용도 재미있었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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