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밴드의 최고의 공연이었어요
소극장 공연인데도 불구하고 부족함 없이 즐거웠습니다
소란 첫 공연이였는데 너무나 즐거웠고 추가 예매까지.. 꼭 추천 드립니다
소란 공연 많이 봤지만 진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것만 같은 명공연이었어요,, 울고 웃고 행복했어요!! 평일이라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힐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페스티벌의 황제!! 소란도 너무 매력있고 재밌지만 소극장의 소란도 너무 꽉차고 좋았습니다
취켓팅으로 얻은 7열이었는데 공연장이 단차는 없지만 가까워서 정말 잘보이고 너무 이뻤습니다!
소극장에서만 들을수있는 셋리들이 있어서 꼭 가봐야하는 공연이라고 생각해요!
노래들으면서 울컥하다 감동받기도하고 보컬 영배님의 멘트에 웃기도하다가 에브리바디 쩜!은 못하지만 북유럽댄스를 살랑살랑 추면서 소란과 소라너의 장면에 함께할수있음에 행복해서 아~주 따뜻하게 돌아갔답니다!
소극장투어 총8회차! 공연장마다 셋리도 다르다고하셨고 아직 7회차의 공연이 남아있으니 자리가 있다면 빨리 겟하시기를...
얼마만의 공연, 얼마만의 소란인지
소극장이라 우리끼리 옹기종기 모여 (방역수칙 철저히)
한곡한곡 들으면서 진짜 공연의 소중함에 대해
너무나도 느끼게 된 하루였습니다!
소란은 큰 공연장도 최고지만 작은 소극장도
그들의 감성으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
참 힘든 요즘이었지만 소란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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