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
mi*** |
2010.07.22 |
46 |
기대안했는데 정말 한국에선 잘 볼수없는 공연이였습니다.
배우분들 연기도 너무너무 잘하시고 지루하지않았습니다.
정말 최고의 공연!!!!
매번 뮤지컬 페스티벌이나 오페라 축제를
인터파크와 함께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
앙주는 밝고 따뜻하다는 뮤지컬의 관념을 깨는 새로운 형식이였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왕위를 계승해주기위한 ..
암투와... 살인.,..
나에게는 모든것이 놀라웠고. 자극적이였다.
열정적인 연기와 사운드는 온몸이 쭈빗뿌빗하게 만들었고
공연후 싸인회는 맛있는 후식을 먹는 기분.
반갑게 인사하면 수줍게 "앙주, 고마워요"는 아직도 잊을수 없다
1막에서 빠른 전개와 극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인지
약간 당황스러웠는데
2막까지 보며 정리가 되면 아하~! 그렇구나
싶은 뒤늦은 이해가 되는 극입니다.
약제사 3인이 가장 사랑스러운 인물로
계속된 공연탓인지 모후의 목소리에 힘이 적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완전..
좋았던 뮤지컬..^^
다른사람들 후기를 보니 별로라는 경우도 많으네요..
우선 제 느낌은...
제가 본 뮤지컬 중에 스케일면이나 배우들 노래실력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 이래서 개막작으로 선택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자막을 보면서 내용을 이해하느라 바빴지만 뭐 꼭 내용을 100%이해
하는것 보다 실력있는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력만으로
감흥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전 개막하는날 관람했었는데
관람후에 부폐와 함께..
배우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고
사인회와는 달리 다같이 어울렸는데
앞으로는 이런 기회가 제가 없을듯하네요...
이번 딤프 공연중에 (전 5개정도 봤는데)
젤루 좋았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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