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3시간여 수준높은 공연에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풍류대장 공연 또 기대합니다
''풍류대장'' 기획 팀들과, 숨어있던 수많은 국악인들을 위해 공연장까지 갔습니다. 현장에서 놀라운 음악들, 공연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프라스틱 의자인줄 알면서도 비싼 R석 구매했습니다. 음,,, 결론은,,, 티비로 보는걸로,,, 공연하신 국악 팀들, 모두 열심히 하셨고, 최선을 보여 주시려는 것은 느껴졌으나, 5회 연달은 서울 공연의 마지막 날은 컨디션, 목상태도 좋지 않으셨고, 현장 사운드도 방송보다 못했습니다. R석이라고는 하나, 무대와 ''거리''만 가까울뿐 평지 바닥에 프라스틱 의자 대형이라, 앞사람에 가려 무대를 제대로 볼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국악 흥하라고, 이제껏 몰라서 미안하다고, 응원하고 온셈 칩니다.
부모님과 집에서 즐길 때도 재미있던 풍류대장!!
라이브로 보니 감동은 집에서 볼 때와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차이가 나네요!!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셔서 만족이 배가 되었습니다~
각 공연팀들도 마지막날이라 힘이 떨어질 수 있는데 끝까지 너무 좋은 공연을 펼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또 보러 가고 싶네요!!!!!!
출연진분들 열창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듣고 왔습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다만 R석 예매했으나 간이의자.. 편의점 파라솔 의자에 앉아서 좁은 자리간격에 앞사람 뒤통수만 실컷 보고 왔다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이런줄 알았으면 R석 예매 안했을거에요.
TV에서 너무나 즐겁게 시청했던 풍류대장!!
맘먹고 예매를 한달전부터 한후 드디어 공연날짜가 되어 보러갔습니다.
TV에서 보던것보다 더욱 멋지고 즐거운 공연!! 완젼 매료당해 버렸습니다.
우리네 소리인 국악의 크로스오버는 너무나 멋진 공연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이러한 멋진 공연을 볼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풍류대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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