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공연을 볼때엔 맨앞줄에서 봤었는데 아이들이 목아프다하여 2층으로 애매해봤다''
코로나로 인하여 배우들 객석으로 내려올거란 생각은1도 않하고.
웬걸..객석으로 내려와 사진까지 찍어주는것이 아닌가ㅜㅜ
우리애들 화만낸다.나한테..왜 2층으로 잡았냐고...그것말고는 잘봤다고 한다.
다음엔 꼭 1층으로 해야지~
조카랑 보러갔었는데 첫 뮤지컬이고 좋아하는 미니특공대라서 그런지 많이 좋아했어요~
예상보다 더 좋아해줘서 저도 기뻤어요~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했어요.
공연장 도착하기 전까지도 비밀에 부쳤죠 ㅋㅋㅋ
결과는....?? 대성공이였답니다 ㅎㅎ
서프라이즈로 데리고 갔더니 두배세배 공연을 더 즐겁게 즐겼던거 같습니다. ㅎㅎ
배우분들이 무대 아래로 내려와주셔서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너무너무 즐겁게 관람 잘 헀습니다.
한명에7만원씩하는 티켓을 할인받아 반값에 사긴했지만
너무많이 실망해서 다시는 미니특공대 뮤지컬은 보지않기로 약속함.
마스크를 쓰고있어서의 한계이겠지만, 일단 무슨말을 하는지 잘안들림.
특수효과를 대신표현하기위해서 커튼처럼 얇은막을 치고
그앞에 빔을쏘거나 영상을겹쳐서 표현하는데,
이게 정중앙에서만 봐야 보일까? 좌우측에 앉아서는 안보임.
우측에서는 보스킹발끝만보임.
정말.돈값이라고는 그나마 공연끝나고
배우들 내려와서 인사해주고 같이사진찍어주는게 다임.
그나마도좀 나눠서 규칙적으로 돌면좋을텐데
한쪽에만 왕창 많이내려와서 다른쪽에는 애들 목빠짐.
정말 수많은 뮤지컬과 인형극, 연극을 봐왔지만
단연코 미니특공대 애니멀트론이 최악이었음.
절대 추전하지않음.
7만원 3명이면 21만원인데, 그돈으로 애니멀트론
장난감 풀셋으로 사주는게 백배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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