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의 주제처럼 ‘전율’ 을 느꼈던 공연이였습니다. 인생 처음으로 관람한 콘서트였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때의 그 감동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두 분 다 넘사벽 실력자라는 걸 확인하고 왔어요.
담에 소향님 개인 콘서트에도 꼭 가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남김없이 다 쏟아붓는 노래실력이 몇번을 입틀막했어요.
소향님 콘서트는 은혜받으러 가는거네요.ㅜㅜ
정동하님도 좋아하는 노래들 생귀로 듣게되니 꿈인지 생신지 ㅎㅎ
넘 행복한 시간였어요
장소가 체육관이라 큰 기대 안했는데 음향감독님 누구신지 많이 칭찬드리고 싶네요??
불편한 부분 하나도 없이 듣기 넘 좋았어요
공연 계속 해주세요 좋았어요
소향이라는 가수를 이번에 처음알았는데 노래 잘 하시네요~
정동하씨는 원래 잘 하시는 분이시니..두말하면 잔소리죠 ㅎㅎㅎ
콘서트 관람 후기부터 말하자면 너무 좋았다.
코로나 시기로 쉽지 않은 콘서트 관람이었는데, 역시 소향과 정동하의 노래는 너무 좋았다.
뮤지컬노래는 마치 콘서트와 한편의 뮤지컬을 동시에 관람한듯한 느낌도 좋았다.
잔잔하고 차분한 느낌도 좋았고, 덕분에 간만에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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