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커피와관련된 공연이라 잔잔할꺼란 생각이였지만
역시 공연은 절 방방뛰게 만들기에 충분했어요~~
모두의 라이브를 첨은듣는전 정말 이공연장을 오길 잘했구나 하는 뿌듯함이^^
정말 멋졌어요 캭~~~

처음엔 커피와관련된 공연이라 잔잔할꺼란 생각이였지만
역시 공연은 절 방방뛰게 만들기에 충분했어요~~
모두의 라이브를 첨은듣는전 정말 이공연장을 오길 잘했구나 하는 뿌듯함이^^
정말 멋졌어요 캭~~~

공연자체는 대만족입니다

처음으로 공연보는건데 정말후회안해요 ^^

공연구성부터 공연질까지 , 오프닝까지도 좋았습니다

하나 걸리던건.. 스탠딩 공연인데 선착순이 아니라 예매자우선입장이다보니

티켓수령하는곳도 안에있고, 정말어지러웠습니다. 괜히 직원분 목 나가구요.

입장에대한건 좀 개선해야할부분인거같습니다

공연은 정말만족하구요 ㅎㅎ

10cm 볼려구 갔었는데 보드카레인에게 꽃혓어요 ㅋㅋㅋ

사실 날씨도 덥구 행사진행이 미숙해서 화도 났지만

공연자체는 재밌었어요!

가수들 공연은 좋았어요~
영상보면서 이야기 진행되다가 가수가 나오는 방식도 좋고요

장소나 진행은 미숙한거 같아요.

공연컨셉과 장소가 맞지 않는 거 같아요.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함께 하는...
뭔가 까페 분위기에 쾌적한 느낌일 거 같았는데 그건 아니고.
관객의 열기나 분위기는 좋았는데...
너무 더웠어요~!

들어가는 입구에서 티켓배부나 커피제공을 함께 처리하는 바람에
줄이 막 섞이고. 커피도 바로바로 집어가는게 아니라 만드는 시간이 있어서 기다려야하는데. 기다릴공간이 없음. 그래서 못 받았어요.

그리고 들어오는 입구도 엘리베이터로 내려오는 사람들하고
계단으로 내려오는 사람들하고 얽히고 섥혀서
사람들 입장하는데 넘 오래걸렸구요. 공연도 늦게 시작하고.

티켓처리는 외부에서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티켓받고 커피 받는곳은 바로 옆인데도 받아갈 엄두가 안 날 정도로
사람이 꽉꽉 막혀있어서. 게다가 사우나처럼 더웠구요.

공연장내에도 에어컨을 더 빵빵하게 틀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시원한 커피도 못 마시고 내부는 너무 덥고 물한모금 없이 서있기도 너무 힘들어서
보드카레인 순서까지 못 견디고 나왔네요. 더 보고 싶었는데.

가수들만 보면 삼만원도 아깝지 않지만 공연 진행이나 편의면에서는
좀 값을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음에는 관람객 편의를 좀 더 고려한 준비된 공연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