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시작할 땐 음? 했는데
뒤로 갈수록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특히 황혼의시간 부분에서 바이올린소리 쫙 켜질 때 소름 돋았습니다...
다시 공연해주시면 좋겠어요 ㅠㅠ 메들리도 너무 좋고 또 보러 가고싶어요...
앵콜 콘서트의 마지막 콘서트라 꽤 큰 금액을 지불하고 먼 지방에서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올라갔지만 정말 만족스러운 콘서트였습니다.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 것과 연주자들이 직접 연주하는 것이 이정도로 차이가 날 줄은 몰랐습니다.
굉장합니다.
사람들이 기대 이하라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았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사운드가 너무 잘 느껴져서 소름이 몇번이나 돋았는지 몰라요.. 전전전세랑 꿈의 등불 나올 때는 진짜 너무~~~~~~소름돋았어요. 관람하실 분들은 조금 더 비싸더라도 꼭 앞쪽자리 추천드려요!
너무너무 좋았어요ㅠ
예전에 대구에서 했는데 평일이라 시간이 안되어 이번에 서울에서 한다길래 거리를 무릅쓰고 보았습니다.
저는 너의이름은 영상을 안 띄워주는 줄 알고 정면이 아니라 좌측 앞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영화를 띄워주셔서 좌측에서 2시간동안 보다보니 목이 좀 힘들었답니다 ㅠㅠ
다음에 보시는 분들은 최대한 정면을 잡아주세요 ㅎㅎㅎ
어떤곡은 자연스레 스며들어 어울릴 떄도 있지만 어떤 곡은 유난히 튀어서 더
영화의 원래 본연음악이 떠오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는 것도 좋았어요 :)
바로 앞에서 연주하며 영화를 보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보면서 소름돋았던 적이 몇 번 있어요.
그러나 영상이 없이 연주만 해주셔도 머리에 자연스레 그장면이 떠올라 그렇게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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