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길 잘했다는!! 기대 이상이였다!!!!!! 앞으로 더 기대됨!!!!!!

쇼팽 곡 너무 좋았습니다!!!

거쉬윈과 쇼팽의 연주는 역시 스미노 하야토다.
쇼팽으로 시작한 1부와 거쉬윈으로 시작과 그의 자작곡의 2부. 그리고 작은별 앵콜!
시종일관 건반 위를 날아다니는 그의 손과 울림이 우리를 사로잡는다.

강력추천인 이유는 스미노 하야토님의 연주가 그만큼 멋지고 기억에 남기 때문입니다,.
운영미숙이란 인천아트센터에 시작 30분전에 도착했는데 로비가 난리도 아니었어요. 티켓교환을 하러 줄을 서면 이거 시간내에 입자이나 가능할까 했지만
클래식 공연에서 이런적이 없어서 그냥 착하게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지요 ㅠㅠ 팜플렛구입은 생각도 못하고 끝나고 싸이회도 있어는데 지금 젤 급한것 티켓이라 ㅠㅠㅠㅠ
결국 7:30 땡하자 온라인예약한 내역으로 입장하라는 안내를 하고 관람석까지 미친듯이 뛰어 갔습니다.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줄서는것부터 아무런 안내나 공지도 없고 정말 혼란그 자체 였어요.
다행히 스미노의 연주를 들으며 1부에 진정을 하고
2부에 거쉰과 자작곡에 감동 감동 감동!!!!! 넘 스윗한 스미노님 앙콜에 어쩔 줄 몰라하시는데 ㅎㅎㅎㅎ
정말 작으별듣고는 이제는 보내드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일어 났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만나고 싶은 피아니스트!!!
피아노공연넘 가고싶어도 듣고 싶은 분이 넘 유명하셔서 진짜 티켓팅 자체가 어려운데 그나마 첫공연이고 인천이라는(?) 외짐으로 인해 공연관람에 성공했지만
인천아트센터가 문제인지 당일 운영만 그랬는지 좀 아쉬웠어요.

스미노 하야토 피아니스트의 공연은 최고였습니다.
1부와 2부는 마치 다른 사람이 연주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공연장 운영은 최악이었습니다.
또모 뿐 아니라 아트센터인천의 대응도 아쉽습니다.
모바일 예매내역으로 입장을 공연 시작시간이 되어서야 정하고
그 사실도 안내방송이 아니라 앞에서 들은 관객들이 뒤로 전해줬을 정도니...
연주자의 연주에 누가 되지 않는 공연 운영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