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연으로 친정엄마와 함께 한 뜻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배우님들의 열정어린 연기와 대사 하나하나가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계속해서 멈추지 않는 공연이 되길 기도합니다~♡
보고싶은 연극
드디어 관람
재미와감동.슬픔까지
메마른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는 하루였다
나름기대하고 간 엄마와의 첫연극
첨엔 잘 보시더니 어느새 주무시네 ㅋ
역시 울엄만 tv드라마체질
그래도 강부자님. 칭찬을 많이 하시네요
엄마와의 데이트 좋았어요
연극 후 집에 간다고 서두르니 좀 서운했네요
멋진 연극입니다. 엄마두 친정엄마야
친정어머니 1주기를 맞이하는 고교동창 위로 겸 관람했어요. 옆자리에서 계속 눈물을 훔치는 친구를 바라보며...ㅠㅠ 우리 나이가 벌써 60을 넘겼는데도, 엄마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은 여전하네요^^
부산에서 하는 공연...TV 광고 나오길래
여쭤보니
엄마는 '보고싶었던 거야..'라고 흔쾌히 가겠다고 하셨다
뒤늦게 예매했다.
영화로도 나왔다는데... 사전 지식없이 그냥갔었고
엄마와의 데이트..정도로만 생각하고 갔다
연극전, 포토존에서 한 컷찍고
연극 관람했다.
와우.... 강부자 선생님... 열정의 연기..
윤유선 배우님도 좋았다
말하는 것이. 간혹 화자에 따라 메세지 전달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데...
장장 100분동안... 열정적이셨다
즐거운 관람 ..그리고 눈물,,
뒷사람의 훌쩍임은 BGM 이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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