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편안한 시간이었어요
합창단의 목소리에 두시간동안 행복했습니다
지휘자분의 한국말도 정말 감동이었어요
소리가 작게 들린게 단점이었는데 다음엔 소리가 좀더 크게 전달되었음 좋겠어요
525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빈 소년 합창단이 오랜만에 내한한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없이 바로 티켓팅을 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음악회를 기다렸는데 역시 제 선택에 후회가 없다는 것을 첫 곡을 들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곡들이 다 아름다웠고 우리나라 사람이라 그런지 앵콜곡으로 불러준 아리랑이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기회를 놓치신 분들이 계시다면 다음에 티켓팅하셔서 좋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코로나 이후 오랫만에 본 공연이었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전에 공연을 보았던 것 보다 조금 실망 아쉬웠습니다.
빈 소년합창단이 한국공영때는 관람하고 있는데 올 해는 곡 선정 부분이 조금 아쉬웠네요.
그렇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좋았습니다.
공연 관람을 끝나고 식사 중에 같이 공연을 관람 하신 분들이 식사 하러 오셨는데 이 분들도
그런 아쉬움을 얘기 하시는 걸 듣고 나만 그러는 게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다음에는 여러 장르로 공연을 부탁 드립니다.
너무 멋진 공연 이었습니다
오랜 시간의 공연 이었는데 끝까지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다음에도 꼭 보고 싶습니다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3
3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