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님의 공연은 좋았지만....다른 분들이 나올때는.....힘들었습니다.
공연장도 별로이며, 동네 노래자랑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공연을 도와주는 게스트도 별로 이며, 더욱더 실망스러운것은 남진님이었습니다.
콘서트에 앵콜도 관객이 외치면 다른 가수분들은 성의 표현도 해주시는데, 남진님은 앵콜을 외쳐도
아무런 반응이 없으시며, 마지막에 게스트들과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도 행여나 관객이 앵콜을 외칠까
게스트들을 남진님이 데리고 퇴장을 하는 장면이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말로는 여러분이 있어서 본인이 있다고 하시면서 정작 콘서트를 하면서는 관객을 위한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다른분들 콘서트에서는 보고 느낄수 없는 기분이었습니다.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어떠셨냐고 물었는데, 재밌으셨대요. 게스트들이 많이 나오셨나봐요.
엄마께서 원맨 콘서트를 자주 가셔서 게스트 많이 나오는 콘서트는 낯서신가봐요.,
그래도 즐겁게 보고 오셔서 다행이예요.
남진 가수열렬한 팬으로 콘서트 한다고 해서 가고싶은맘에 딸에게 예매 부탁해서 드디어 공연보러 가세요 2시간 넘는 시간동안 앵콜이며 너무 멋진 공연을 봤습니다.
신나고 재밌게 놀다 왔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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