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을 사로잡는 연주자”, “보통의 연주자가 아니다” 라는 평을 들으며 쉼 없이 정진해 오고 있는 피아니스트 송윤원은 폭넓은 레파토리로 그녀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뉴욕의 카네기홀을 비롯, 미국, 오스트리아, 이태리,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과 국내의 전국 유수의 홀에서 연주하였다. 국내외 40여 차례의 독주회 중에는 “Hooked on Fugue”, “Bach & Handel”, “The Turn of the Century 세기의 전환”, “낭만 작곡가 시리즈” 등으로 집중된 기획들이 있다...

C. Debussy (1862-1918)
-Preludes, 전주곡 Book 1 중-
La cathedrale engloutie 가라앉은 사원
La fille aux cheveux de lin 갈색머리의 소녀
Les Collines d’Anacapri 아나카프리의 언덕

-Estampes 판화-
Pagodes 탑
La soirée dans Grenade 그라나다의 저녁
Jardins sous la pluie 비 오는 정원

E. Granados (1867-1916)
-Goyescas, Op. 11 중-
No. 5, El amor y la muerte (Balada)
모음곡 ‘고예스카스’ 중 사랑과 죽음 (발라드)

Intermission

J. S. Bach (1685-1750)
Chromatic Fantasy & Fugue, BWV 903 in D Minor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E. Rautavaara (1928-2016)
-Six Etudes, Op. 42 6개의 연습곡-
Terssit (Thirds)
Septimit (Sevenths)
Tritonukset (Tritones)
Kvartit (Fourths)
Sekunnit (Seconds)
Kvintit (Fift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