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살 두 공주 너무 좋아했어요 처음 쿠키 만들기 부터 마술 배우기 그리고 마지막 미술공연!!! 공연은 엄마가 보기에도 넘 멋졌어용!!! 또 보러 올께요

아이들과 함께 공감 하며 즐길수 있어서 잼 있었습니다

6살 아이랑 같이 보러 갔는데... 재미있고 신기하고..아이가 너무 좋아해서..집에와서도 계속 물어보구 애기하고.또 간단한 마술 알려준거 따라해보구 신났네요.ㅎㅎ

눈을 휘둥그레지며 깔깔깔 웃으며 관람했어요 멀리 나가지 않고도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공연은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특히 마술사님의 코멘트가 아이들을 많이 웃게해서요 제일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격에 비해서는 공연 퀄은 빈약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어요. 보통은 아이가 하나나 둘 보호자 필수니 보호자 관람비까지 하면 총 금액이 싸진 않거든요 쿠키는 그냥 들어가서 반죽에 초코 꼽고 끝, 여자분이 보여주시는 부분도 그냥 후딱 하고 끝, 남자분이 보여주시는 부분이 제일 공연다웠습니다. 그리고 마술쇼 관련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링과 줄 얼마나 저렴이인지는 모르겠으나 쇠냄새가 너무 심하고 하루 이틀 지나니 색이 다 변해요ㅠ 애들은 좋다고 목에걸고 손에 종일 쥐고 있는데 뺏을수도 없고 솔직히 뭐 이런걸 주나 싶었습니다 공연중 기념으로 아이들에게 주는건데 소재에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해요 알차다고 하기에는 구성이 조금 아쉬웠고 링과 줄은 다만 좀 더 나은걸로 교체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