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콘서트를 다녀봤지만.
신승훈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그의 모습에서는 팬에대한 진심어린 정성과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노래만 부르고 끝나는것이 아닌, 중간중간 짧은 멘트로 말을 끝내는것이 아닌
인간 신승훈을 만날 수 있었던것 같아..
마음이 참 따뜻해졌습니다.
장기 공연하느라..목도 많이 아플텐데
흐트러짐 없이 무대를 이끌고 있는 그의 모습에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그의 말대로 앞으로 20년 계속 팬 할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아내와 처음으로 간 신승훈 형님의 콘서트
정말 보는내내 감동적이고 20년동안 지내온 세월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공연이였습니다.
제가 대학교 1학년때 데뷔하셨는데............
이젠 저도 마흔을 넘은 중년이 되어있는데.......
형님 정말로 늙지않은 예전 그대로의 모습과 목소리 .........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르시던 마이웨이는 저 또한 지난시간을 잠시나마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들이였던것
같습니다.
언제나 영원하시고 계속 마음을 울리는 음악 들려주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네요.....................
일본 팬들도 많으시고
팬층 두꺼운 신승훈 씨..
예전그대로 10년전이나 변함없어서
좋은 노래 잘 듣고 왔습니다.
어렸을적추억을 떠올리게하네요 콘서트는 처음인데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또가구싶네요
앞으로 20년 신승훈님의 목소리를 듣구싶네요
“녹슬지 않고, 닳아 없어지겠다"는 그..
그의 목소리에 행복해하는 아내....
처음으로 콘서트장을 간 나...
30주년...40주년 함께 하겠습니다.
신/승/훈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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