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라인업이 좋았기에 망정이지..
반호표 나눠주는것고 첨알던것보다 일찍 나눠줘 버리고.. 아무리 일찍온 사람들이 있어도 정해진 시간에 나눠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시간이 맞춰서 가려다가 이미 나눠주고 있다는말에 밥먹고 가려다 밥도 못먹고가서 번호표받고 땡볕에서 계속기다리고..
음식물은 그땡볕에 있어야하는데 사탕까지 뺏고.. 당떨어져 쓰러지면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그리고 시작시간부터 딜레이되서 결국 이석훈은 몇곡부르지도 못하고 내려오고..
전셔틀안타서 자세히 보지 않았지만 셔틀시간도 공연딜레이 된거에 맞지 않게 시간배정되있었고.. 공연보다 중간에 가라는건지..
라인업빼면 준비가 덜된 페스티벌..
내년에도 하시려면 제대로 준비하셔서 돌아오셔야 할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운영상 문제로 아쉬움이 많았지만
가수들의 노래로 그 아쉬움을 다 잊을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에 하더라도 더 준비하셔서 돌아오셨음 해요
타지에서세시간넘게운전해서다녀왔는데 입장전부터 최악....석훈 노래세곡이말이되는걸까
가본 콘서트 축제중 제일 최악이다
돈아깝다
자우림 무대를 가까이서 볼 수 있었어서 좋았어요
Surl이라는 밴드에 대해서도 매력을 느낄 수 있었네요
다만 출연진 배치는 좀 더 나은 순서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비가 왔는데 기본적으로 우비 제공해주신 점은 센스 만점인듯!!
근데 너무 늦게까지 이어진 공연에 서울 사는 사람들은 돌아오기가 좀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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