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 이하 |
ly*** |
2011.03.23 |
185 |
기대가 너무 큰 탓이었는지 티켓 가격에 비해 정말 재미가 없었습니다.
원래는 뮤지컬을 보러 갈까 하다가 유쾌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싶어 선택한 공연이었는데 오히려 방송에서보다 더 못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셔서 예전 모습 찾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8만원짜리면 4만원짜리 뮤지컬 혹은 연극을 2번이나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말특집쇼라 보았다.
그런데 난생 처음접하는 컬투쇼..
생각보다 훨씬 재미없고 지루했다.
말장난도 내가 생각하는 그런 고난도는 아니었다.
함께 웃고 즐기자는 것 같았지만, 그렇게 크게 흥이 나지는 않았다.
게다가.. 크리스마스 직후였던지라..
컬투 두 분 모두..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가격대비 너무 돈아깝다는 생각이었다.
날씨는 왜또 그렇게 춥던지..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가격대비 재미는 맘에 들지 않네요..
가격에 맞는 좀더 고급 개그였으면 좋겠습니다^^;
뭐 다른 설명이 필요 합니까? 컬투를 믿으세요 ^^
ㅎㅎㅎ 정신없이 웃다 왔어요~~~~
ㅎㅎㅎ 정신없이 웃다 왔어요~~~~
ㅎㅎㅎ 정신없이 웃다 왔어요~~~~
ㅎㅎㅎ 정신없이 웃다 왔어요~~~~
ㅎㅎㅎ 정신없이 웃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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