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다고 해서 세가족이 예매해서 갔는데..노래도 별로고..음도 안 맞고..진짜 넘 실망ㅠ
가창력은 있으신거 같긴 한데..음이 안 맞고 너무 소리가 커서 애들이 귀 막고ㅠㅜ
저희 애기는 시작하고 10분도 안되서 나가자고ㅠ 다신 안 들어갔네요ㅠ 싫다고ㅠㅠ
그래두 몇몇 애들을 제외한 많은 애들이 잘 본거 보면 울 아가 외 몇명이 특이한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전체 조명 시작후 25분뒤에나 꺼짐
메인 노래들 라이브 아니고 cd틀고
배우들 노래실력도 진짜 너무 심각했음
배우들도 배우지만 연출 알바 쓴건지 중간 오디오 실수나오고 조명 문제에 노래 바로바로 안나오고 연출 문제심각
아이들 뮤지컬 3만원이면 싼거 아닌데 동네 소극장 만오천원짜리보다도 못했음....
아이들 뮤지컬 많이 보러다녔지만 기승전결도 없고 최악이었음
엘사 안나 맡으신 가창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두 분 노래하실때 푹 빠져서 들었구요
자스민 공주, 벨 공주, 올라프 배우 세분도 인상깊었어요
중간에 무대음악 실수가 두번이나 있던점
공연장이 너무 추웠던점
아이들 요술봉 때문에 중간중간 집중이 어려웠던 점(이 부분은 공연 전 사전안내가 필요해보임)
빼고는 즐겁게 관람하였습니다.
무대음악 실수는 다른 분들도 나오면서 많이 얘기하시더라구요..다른 곡도 아니고 메인곡 전주를 틀어버리다니...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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