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 소리 가득한 공연장 안의 분위기는 조용했지만 흥분이 가득했었고 그 어떤 화려한 조명들보다 무채색의 조명 아래에서 노래에 진심을 담은 가수 이무진의 모습은 화려함 그 자체였다.
모두 한 곳을 바라보는 초롱 초롱 함과 관객들의 눈 속 별들을 하나하나 빠짐없이 가져가는 가수 이무진의 김해 공연은 우리를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몰고 가는 것 같았다.
앞서 했던 2번의 공연이 너무 너무 너무 성공적이었기에 조금은 초조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찾았던 무대에서 그 초조함은 나의 괜한 걱정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은은하게 반짝였던 흰색 착장을 한 그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하게 했고 우리를 엘비스 프레슬리 이상으로 무아지경으로 몰고 갔다.
이무진도 우리도 별책 부록 속으로 마구마구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2곡, 3곡씩 부르며 중간 중간 곡 설명도 어쩜 그리 찰떡으로 해주는지 ㅋㅋ
한참을 웃게 하다가 담아갈께, 쉼표, 욕심쟁아처럼 우리를 노래 속으로 진심을 다해 듣는 리스너가 되게 하기도 하고 참고사항, 잠깐 시간 될까, 신호등에서는 이무진과 우리가 하나가 되는 떼창과 응원법으로 열광하게 만들기도 했다.
무대가 끝나고 앵콜을 할때는 말그대로 기타치며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의 초심을 잃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직도 그 때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이번 별책부록은 좀 더 열정적이고 프로의 모습이 느껴지지만 특히 김해에서의 별책부록은 언젠가는 나의 아~주 큰 궁상거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참!!! 이번 별책부록에서는 발매하지 않은 신곡 에피소드를 듣고 가사를 유추해보는 재미도 있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휘파람 소리 가득한 공연장 안의 분위기는 조용했지만 흥분이 가득했었고 그 어떤 화려한 조명들보다 무채색의 조명 아래에서 노래에 진심을 담은 가수 이무진의 모습은 화려함 그 자체였다.
모두 한 곳을 바라보는 초롱 초롱 함과 관객들의 눈 속 별들을 하나하나 빠짐없이 가져가는 가수 이무진의 김해 공연은 우리를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몰고 가는 것 같았다.
앞서 했던 2번의 공연이 너무 너무 너무 성공적이었기에 조금은 초조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찾았던 무대에서 그 초조함은 나의 괜한 걱정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은은하게 반짝였던 흰색 착장을 한 그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하게 했고 우리를 엘비스 프레슬리 이상으로 무아지경으로 몰고 갔다.
이무진도 우리도 별책 부록 속으로 마구마구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2곡, 3곡씩 부르며 중간 중간 곡 설명도 어쩜 그리 찰떡으로 해주는지 ㅋㅋ
한참을 웃게 하다가 담아갈께, 쉼표, 욕심쟁아처럼 우리를 노래 속으로 진심을 다해 듣는 리스너가 되게 하기도 하고 참고사항, 잠깐 시간 될까, 신호등에서는 이무진과 우리가 하나가 되는 떼창과 응원법으로 열광하게 만들기도 했다.
무대가 끝나고 앵콜을 할때는 말그대로 기타치며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의 초심을 잃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직도 그 때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이번 별책부록은 좀 더 열정적이고 프로의 모습이 느껴지지만 특히 김해에서의 별책부록은 언젠가는 나의 아~주 큰 궁상거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참!!! 이번 별책부록에서는 발매하지 않은 신곡 에피소드를 듣고 가사를 유추해보는 재미도 있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공연은 오랜만이에요 또 가고싶어요!!!!

관심도 없던 무진씨였다. 문화 생활을 즐겨보고자 덜컥 예약했다. 노래를 너무 모르고 가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몇 주 전부터 무진씨 노래를 플리에 넣어서 노래를 주구장창 들었다. 뒷자리로 예약한 게 너무 아쉬운 무대였다.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하는 입꼬리와 표정이 너무 귀여웠다. 나도 무진씨처럼 즐거워하면서 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그것보다 돈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땐 난 정말 현실 사회에 찌든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자신만의 노래 색깔과 무대를 채워가는 모습이 부러웠다. 집 가는 내내, 집 도착한 후에도 계속 무진씨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나였다.

관심도 없던 무진씨였다. 문화 생활을 즐겨보고자 덜컥 예약했다. 노래를 너무 모르고 가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몇 주 전부터 무진씨 노래를 플리에 넣어서 노래를 주구장창 들었다. 뒷자리로 예약한 게 너무 아쉬운 무대였다.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하는 입꼬리와 표정이 너무 귀여웠다. 나도 무진씨처럼 즐거워하면서 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그것보다 돈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땐 난 정말 현실 사회에 찌든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자신만의 노래 색깔과 무대를 채워가는 모습이 부러웠다. 집 가는 내내, 집 도착한 후에도 계속 무진씨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