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극이라는 장르가 새로웠습니다.
살로메 자체는 평면적인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살로메 공연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배우들이 모두 잘하고 음악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살로메팀의 티켓 관리와 객석 운영이 엉망입니다. 티켓팅 할 때 중앙B구역의 2열부터 오픈하여 2열이 실1열인 것처럼 정가 7만 7천원(수수료까지 하여 8만원에 가까운 금액)에 판매를 했으니 당연히 탁 트인 시야를 기대하겠죠. 대학로예술극장 2열이 1열에 의해 역단차라는건 충분히 기획팀에서 파악할 수 있는 사실이며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라 봅니다. 관객들도 알고 있는 사실이니까요. 그러니 당연히 비어있을 줄 알고 2열을 구매했는데, 1열에 무료 초대권 소지자들을 앉히다니요? 덕분에 역단차로 인해 시야가 절반은 가려 배우가 무대에서 앉거나 엎드리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첫공연날 컴플레인이 들어간 모양인지, 마지막 공연날에는 1열 초대권 소지자들과 2열 유료티켓 구매자들의 자리를 몇몇 바꿔주려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티켓부스에서 티켓을 배포할 때부터 안내했어야하는 사항입니다. 극장 객석에 입장하여 착석한 다음, 자리 교환이 진행되니 매우 어수선하고 정신이 없었으며 객석내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어 적극적으로 항의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누구는 자리가 바뀌었고 누구는 자리를 바꾸지 못한채 그대로 봤습니다. 담당자가 올 것을 요구했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2열은 인터파크에서만 풀린 자리입니다. 유료티켓 구매자 전부 다 같은 가격을 주고 구매한 자리인데, 누구는 1열과 바뀌고 누구는 그대로 본 것도 이상하며 애초에 이렇게 시야방해가 있는 좌석을 아무런 사전 고지 없이 판매한 살로메 티켓팀이 이해가 안됩니다. 무료 초대권 소지자들을 1열에 앉히는 행위도 유료관객으로서 황당하네요. 보상을 하든 피드백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살로메 공연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배우들이 모두 잘하고 음악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살로메팀의 티켓 관리와 객석 운영이 엉망입니다. 티켓팅 할 때 중앙B구역의 2열부터 오픈하여 2열이 실1열인 것처럼 정가 7만 7천원(수수료까지 하여 8만원에 가까운 금액)에 판매를 했으니 당연히 탁 트인 시야를 기대하겠죠. 대학로예술극장 2열이 1열에 의해 역단차라는건 충분히 기획팀에서 파악할 수 있는 사실이며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라 봅니다. 관객들도 알고 있는 사실이니까요. 그러니 당연히 비어있을 줄 알고 2열을 구매했는데, 1열에 무료 초대권 소지자들을 앉히다니요? 덕분에 역단차로 인해 시야가 절반은 가려 배우가 무대에서 앉거나 엎드리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첫공연날 컴플레인이 들어간 모양인지, 마지막 공연날에는 1열 초대권 소지자들과 2열 유료티켓 구매자들의 자리를 몇몇 바꿔주려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티켓부스에서 티켓을 배포할 때부터 안내했어야하는 사항입니다. 극장 객석에 입장하여 착석한 다음, 자리 교환이 진행되니 매우 어수선하고 정신이 없었으며 객석내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어 적극적으로 항의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누구는 자리가 바뀌었고 누구는 자리를 바꾸지 못한채 그대로 봤습니다. 담당자가 올 것을 요구했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2열은 인터파크에서만 풀린 자리입니다. 유료티켓 구매자 전부 다 같은 가격을 주고 구매한 자리인데, 누구는 1열과 바뀌고 누구는 그대로 본 것도 이상하며 애초에 이렇게 시야방해가 있는 좌석을 아무런 사전 고지 없이 판매한 살로메 티켓팀이 이해가 안됩니다. 무료 초대권 소지자들을 1열에 앉히는 행위도 유료관객으로서 황당하네요. 보상을 하든 피드백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막공이라 그런지 감정이 더 깊었던,
특히 살로메의 마지막 연기는 광기 그 자체였습니다ㅠㅠ
이 배우님들 그대로 재연 올려주세요ㅠㅠㅠ

정말 모든 배우와 연주자들이 최고였어요
몰입도 넘치는 연기와 공연장 가득 채우는 소리...
계속 감탄하면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