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두시간 차 타고 보러갔습니다.
공연 두시간 반동안 극에 흠뻑 빠져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습니다
앞에서 두번째 줄에 앉았었는데요. 배우들의 표정과 땀, 열정까지 다 보여서
더욱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달타냥 역의 엄기준님 너무 너무 귀여웠습니다.
아토스 역의 서범석님 그렇게 멋있으신줄 몰랐습니다.
포로토스, 아라미스, 콘스탄스, 밀라디 역을 맡은 분들 전부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정말 활기차고, 즐겁고,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정말 최고의 공연이였어요~~~^^
국내무지컬은 처음보는거라 걱정반 기대반 이였는데 무대스케일 음향효과 연출력에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정말 흠 잡을 수 없을만큼의 완벽한 무대였여요~~~다시한번 꼭 보고싶다는 생각에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공연!!!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주연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즐기며 공연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관객들도 즐겁고 배우들도 즐거운 대단한 공연이었습니다 !!
사실 삼총사 내용은 잘 아시잖아요
아는 내용이라도 비싼 금액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공연이었습니다 !!
정말 또 대전에서 한다면 다시 한 번 보고싶은, 멋진 공연이었어요 !!
노래도 재밌고 멋지고, 무대 배경도 멋지고, 배우들도 멋진,
완벽한 공연이었습니다^^
본 지 오래 되었지만 아직까지 그 감동과 흥분이 사라지질 않네요.. ㅎㅎ
혹시 다른 지역에서 한다면, 졸대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노래, 춤, 연기, 각본... 모두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정말 어메이징한 뮤지컬!!!
엄기준이 노래를 너무 잘하고 목소리가 멋져서~
반했습니다 !!!!
모든 배우들이 연습을 정말 많이 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 장면 마다~~~~ 완벽한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공연 중간 마다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부분들~
팬서비스가 있는 공연이라 더욱 기뻤습니다!!!
공연 중 엄기준에게 이마키스 받은 분....너무 부러웠습니다 ^^
다음에 삼총사 하면 또 보러 갈거에요 !!!!
너무 유쾌한 뮤지컬~!
유준상과 민영기의 애드립땜에 정말 많이 웃었네요...
때론 진지하고 때론 유쾌한... 삼총사
강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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