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컷콜을 2개 넘버나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낭만별곡 성대 맛집이네용
스페셜 커튼콜까지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리나라 음악을 다룬 뮤지컬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음악 뿐만 아니라 무용까지 너무 잘 어울리는 공연이었습니다!! 각 캐릭터의 악기를 표현해주기도 하고, 이도, 동래, 예성, 그리고 박연까지 각각의 캐릭터와 호흡하는 모습이 뮤지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연출이라 눈에 들어왔습니다 특히 무용 캐릭터가 중간중간 용포를 입고 왕의 모습을 나타낼 때는 위엄이 가득 느껴졌어요!! 대사와 노래 없이 표정 연기와 몸짓 연기만으로도 이렇게 큰 울림을 줄 수 있다니 새삼 배우들이 대단하는 걸 느꼈습니다! 몸 다치지 않고 끝까지 잘 완주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지만, 그 속은 말도 못 하게 상처 입은 예성이라는 캐릭터를 너무 매력적으로 표현해 주셔서 더 많이 보고 싶어요ㅠ!!!!
낭만 가득한 낭만별곡을 보고 왔지요~
박연 나리는 엄할 때는 엄하고, 따듯할 때는 한없이 따듯한 스승님 같아요!!
오늘도 특콜까지 낭만 가득한 하루를 보낸 것 같아요!
넘버들 진짜 계속 귀에 맴돌아서 계속 흥얼 거리게 돼요.
그래서 가사집 보는데 너무 좋네요~
넘버들의 가서도 한 편의 시 같아요!!
낭만별곡 많이 보러오세여~~
주간
: 4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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