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뽀로로 공연이어서 시작전에는 엄청 설레여하고 좋아했는데요
음..내용이 뭔가 좀 아쉬운것같아여 중간에 루즈해짐ㆍ닌서 집중도가 좀 떨어지는것같았어요
그치만 끝까지 잘보고왔어요!! 크롱이 손 꼭잡아줬다고 좋아했습니다
아이가 래스큐 타요 뮤지컬보고 엄청 좋아하길래 예매한건데
음향이 안좋은건지 대사가 하나도 안들리고 스토리라인도 좀 집중안되게 산만했어요
일부러 코너 자리앉았는데 배우들은 오지도 않고
처음에 뽀로로 캐릭터들 등장할때만 좋았네요
이날따라 이상했던건지 음향이 너무 별로여서 대사가 다 뭉게지더라구요
어른들도 무슨말인지 잘 안들리는데 애들도 그런지 집중을 잘 못하고 전체적으로 산만한 분위기였습니다.
해당 공연때만 그런거라고 생각하고싶네요
여러모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3월부터 기다린 아이한테 미안할정도로 실망했어요
테마파크가 훨씬 괜찮은거 같아요 인당4만원 솔직히 뽀로로니까 그정도 받아야지 했는데 이럴거면 추천도 못하겠네요
아이가 아직 30개월이라..
내용이 조금 어려워 이해가 안가햇겠지만..?
ㅋㅋㅋ
익숙하고 신나는 노래들로 구성되있어 엄마가 더 신나게 봤네요
꿈을 적어 내는 이벤트가 잇었더라구요ㅠ
미리알았다면 좋앗을텐데 공연도중에 알앗어요 ㅎㅎ
아이가 더 크면 같이 다시 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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