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끝나기 전에 공연 있어서 처음 예매하고 보러 갔는데 정말 재밌었다. 2시간 공연 동안 디즈니, 지브리 ost를 감상하면서 영화 장면들이 생각나고 가사도 무음으로 흥얼거렸다. 다시 한다면 또 보러 가고 싶은 공연이다. 바이올림, 피아노, 색소폰 소리 또한 좋았고 오케스트라의 웅장함도 느꼈다. 드러이 있어 좀 더 신나고 웅장한 공연이었다.
평소 꼭 듣고 싶었던 음악들을 대강당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 감동이었어요!
특히 지브리와 디즈니의 대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명곡들을 오케스트라로 장엄하게 들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런 멋진 공연을 기획해주신 주최분께 감사합니다.
다만 문화회관 대강당 2층이 에어컨이 약한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내년에 또 공연이 있으면 보고 싶습니다.
오케스트라 공연은 처음이었는데
결혼할때 누가 악기 연주해줘도 참 좋겠단 생각을 처음 해보았고 다룰 줄 아는 악기가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용한 음악이 나오다가 웅장한 음악이 나와 좋았고 아쉬웠던 점은 곡 소개가 중간중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왼쪽 자리는 피아노에 가려 시야가 좋지 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만족스러운 공연이었습니다??
날도 더운데 에어컨좀 … 2층 찜통이었습니다.
| 만족합니다 |
zk*** |
2024.08.18 |
27 |
프로그램북뒤에 배치도 있는거 아주 좋았어요.
1층은 음악이 잘 들려서 좋고, 2,3층은 뒤에서 연주하는 금관악기, 타악기쪽을 좀 더 자세히 볼수있어 좋은거같요.
디즈니, 지브리는 많은데 픽사랑 스즈메있는거는 처음이어서 간건데 만족합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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