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의 라이브와 열정, 카리스마는 인정하지만
기대했던 명성의 장치물과 무대연출의 퍼포먼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흔치 않은 내한이니 좋은 시간과 경험이었습니다!

그동안 내한공연 때 좌석에만 앉다가 처음으로 스탠딩 시도해봤는데 대만족입니다.

두아 리파 곤서트는 즐거웠습니다 . 두아는 2017년 때부터 팬이라 이번에 꼭 가야 한다고 해서 성공적으로 티켓 예메할수 있었습니나 . 저도 댄서이기 때문에 노래와 퍼포맨스 너무 신나게 봤습니다 . 티켓 구하기 너무 어렵고, 그랬는데 , 친구 추천로 인터패크 티켓을 예몌하고 꿈을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 인터파크 최고!!!~~~

티케팅 대란을 뚫고 스탠딩으로 공연 잘 관람하고 왔습니다. 스탠딩은 입장 번호 순서대로 서서 입장했는데 관람객이 줄 서있으면 서로 번호 비교해서 앞번호면 계속 앞으로 가는 시스템으로 운영하더라구요. 줄 서있는 구간에 번호 표시를 세세하게 나누어 놓던지 해주시면 좀 더 편할텐데 계속해서 앞 번호가 추가되어서 다시 번호 찾아 줄서야 해서 힘들었어요.ㅠㅠ 이건 고척돔에서 계속 이런식으로 하는건지 업체에서 쓰는 통제방식인건지는 모르겠네요. 입장 이후에도 화장실이나 매점 이용 여부 등 안내가 중간에 되어 있지 않아서 불편했습니다.
공연은 너무 좋았고 두아 실물로 보게 되어서 너무 황홀했습니다. 노래 자체는 편곡도 잘해왔고 분위기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탠딩 특성상 C, D 구역은 무대가 너무 안보여서 스크린으로만 봐야 했습니다. 오디오나 무대 구성은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두아 리파 공연에 만족해서 다른 내한 공연에도 가보고 싶어졌어요!

너무 즐거웠던 공연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