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랑 같이갔는데 조카가 영어라서 첨엔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공연이 시작되니 넘 좋아했어요. 또 한번을 외치면서요.
울 아들은 초등2학년인데 재미었다네요. 그러나 남자아이여서인가
따라서 율동하는건 잘 안하더라구요.
귀에 쏙쏙 들어온다며 쉽고 재밌었다네요. ㅎㅎ

첫번째 보고 난 후 꼭 다시 보여주고 싶었던 공연

곧, 막이 내린다는 말에 더욱 조바심이 나게 했어는데..

추가표의 압박까지 현물 티켓으로 해결해 가면 두번째 방문..^^





이 공연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모든 것이 나와있는 책~

토끼는 홉피티 홉피티..홉~홉~하고 뛰지요^^

개구리는 보잉~ 보잉~하고

꿀벌은 비즈-비즈-지지한다네요

영어로 나오는 의태어에 아이들이 얼마나 신나하는지 몰라요

2월에 공연을 본 상현이도 여태 기억을 하고 따라 하더라고요



올해 2월에.. 시현이는 16개월이였네요

요번에도 24개월 미만이라 입장 안된다는걸 티켓 추가 구해해서

안고 몰래~ 들어갔답니다

왜냐하면.. 2월 공연때도 시현이가 더 많이 열광하고 좋아했거든요



봄,여름,가을,겨울을 가지고 네가지 테마로 이야기를 꾸며갑니다

봄은 변화하고 자라다는 테마로 애벌레.개구리들이 등이 나와 변하는 과정을 설명해주네요

애벌레가 자라서 나비가 되는 변태의 과정을 보며 아기 토끼는 자라서 무엇이 될지 궁금해 합니다

아빠 토끼의 답은.. "아빠처럼 멋진 아빠 토끼가 될꺼야" ^^

여름은 뜨꺼운 태양과 푸르른 자연을 알려주면 색깔을 테마로 이야기를 합니다.

가을은 이 공연이 포인트 "숨바꼭질" 을 하네요

객석의 관객들이 모두 모두 숨기 바뿌고 토끼를 찾느라 웃으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였어요

겨울.. 작은 무대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립니다.

사람은 루시는 추워서 오들 오들 떨지만 두마리 토끼는 털때문에 춥지 않다며

겨울 특색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아빠! 사랑해요~

누가 누가 더 많이 사랑하는지를 표현하며

아기 토끼는 달까지 가는 길 만큼 아빠를 사랑해요 라는

명언을 남기며 공연이 끝나네요



봄,여름,가을,겨울을 가지고 네가지 테마로 이야기를 꾸며갑니다

봄은 변화하고 자라다는 테마로 애벌레.개구리들이 등이 나와 변하는 과정을 설명해주네요

애벌레가 자라서 나비가 되는 변태의 과정을 보며 아기 토끼는 자라서 무엇이 될지 궁금해 합니다

아빠 토끼의 답은.. "아빠처럼 멋진 아빠 토끼가 될꺼야" ^^

여름은 뜨꺼운 태양과 푸르른 자연을 알려주면 색깔을 테마로 이야기를 합니다.

가을은 이 공연이 포인트 "숨바꼭질" 을 하네요

객석의 관객들이 모두 모두 숨기 바뿌고 토끼를 찾느라 웃으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였어요

겨울.. 작은 무대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립니다.

사람은 루시는 추워서 오들 오들 떨지만 두마리 토끼는 털때문에 춥지 않다며

겨울 특색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아빠! 사랑해요~

누가 누가 더 많이 사랑하는지를 표현하며

아기 토끼는 달까지 가는 길 만큼 아빠를 사랑해요 라는

명언을 남기며 공연이 끝나네요









그리고 8월

우리 현남매 곰새 제법 컸죠??

남서울에 입학해서 더욱 늠늠해진 상현이랑

꿈그린 풀잎반이 된 시현이



다음에.. 아빠 사랑해요

공연 보러 또 올꺼랍니다^^

새로 씽씽이를 구입한 날이라
안가겠다며 칭얼거리는 것을 달래서 갔건만
신나게 참여하는 연극 관람 후
아이가 자꾸 또 가고 싶다고 자꾸 졸라요. ㅎㅎ
관객도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넣어 주셔서 더 좋았어요.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아이도 저도 아주 재미있게 즐기는 시간이었어요. *^^*

혜화역에서 바로 있어 찾기도 쉽고
온가족이 오랫만에 뮤지컬을 본다고 기대를 하고 갔어요

4살아이랑 8살 아이와 관람했구요
토끼들이 나와서 벌 나비 꽃 자연속에서 4계절 주제로 아빠와 아기가
대화하는 내용이고
객석에서도 다같이 동참할수 있는 숨바꼭질이라든지등등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보니 뿌듯했습니다

영문 뮤지컬을 접하기 어려웠었는데,
아이들이 신선하고 좋아했었습니다.

자주 기회가 되어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