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이야기...인거같다
살고자하는 의지가 없는 소리에게 보여지는 많은 다양한 사랑의 모습들...
배우들의 진지한 연기에 눈물이 나왔다
오!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저번주에 보고 공연이 너무 좋았기에 생일을 맞이해서
남친과 또 공연을 봤어요..
러브어게인..오래된 사랑에 대한 얘기라고 해서..저희가 요즘 사랑에 조금씩 주춤거리기 시작한 거 같아서..좋은 계기가 될 거 같다는 생각에..평점도 너무 좋고 해서 예약을 했죠..
하지만..........이런...........
처음부터 끝까지 좋지 못했어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부터 빨리 끝나길 바랬고 빨리 집에 가고 싶더라구요..
얘기하고자 하는게 있는 거 같긴한데..억지스러운 웃음을 유발하게 하더군요..
그리고 여자분이 노래를 너무 못해서 집중도 잘 되지 않고..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싶었고 조금의 감동도 있길 바랬는데..
물론 사람의 생각차이겠지만요..
왜 평점이 그토록 높은건지 모르겠더라구요..
평점만 보고 선택하지 마시길 바랄께요..
많이 아쉬운 공연이었습니다....
요즘 연극과 뮤지컬등 영화보다 연극이 좋다에 빠져버린 1人 중 하나입니다. ^^b
주에 1~2회 정도는 보러 다니고는 있는데 역시 영화와 다르게
볼떄마다 감회가 새롭더라구용 ㅋㅋ
그리고 나름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고 다이어리에 나만의
별점주기 놀이에 빠져서 더욱 헤어나오기 힘든것 같습니당.
이번의 러브어게인도 아는 동생과 함께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뮤지컬이란것에 힘입어 잼있을 것이라 예상하며 룰루랄라 관람하러 갔떠랬죵
사실 처음에 별 관심을 두지 않고 그냥 슝 지나간 공연이었는데 ^^;;;;
게다가 러브어게인과의 인연도 보통 인연이 아니랬져 ^-^b
대단한건 아니지만 여튼 사실 첨에는 다른 공연을 예매했는데 어찌 사정이 생겨서
러브어게인 공연으로 돌려준거였거든여 ㅋㅌ
볼까말까 하던 공연이었던지라 흔쾌히 콜~을 부르고 관람하게 되었찌요.
그럤던 러브어게인이 제게 너무나도 큰 재미와 웃음을 안겨주었답니다.
어쩜어쩜 지루할 틈새도 없이 시간이 훅 지나가버려 아쉬웠지만서도 ....
특히, 그 남자사신분이용 ^^ 완전 배꼽 빠지는 줄 알았지요 능청스럽고, 깝스런 연기를
어찌나 잘 소화해내시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제가 눈썰미가 좀 없어서 어느 배우분이신지 잘 못알아봐서 그런데
4월 2일 7시 공연에 남자사신역으로 나오셨떤 분이 어느분이신가요 ?? ㅠㅠ?
동생이랑 보면서 완전 빵터져서 집에 오는 내내 그분 얘기만 했떤거 같네용
물론 여자사신분과 다른 배우분들도 잘 해주셨어요~~
암튼 기대 이상으로 저를 감동시켜 준 러브어게인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좋은 무대 계속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러브어게인 싸이클럽 후기
눈빛극장 옆 선돌극장에서 하는 '달링' 연극 보려고 했는데..
예약이 꼬이는 바람에 단장님(?)같은 분이 러브어게인으로 보게 해주셨습니다.
처음에 별 기대 안하고 들어갔지만...
시작할때 부터 끝날때까지 빵빵!! 터지고~~
아직까지도 노래 흥얼흥얼 거리고 있어요~~ㅋㅋㅋ
'니가 하는 사랑 내가 하는 사랑 모두 다 같은 사랑~~'
3월 27일 남자친구 태어난지 10000일이라 그 날은 남자친구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무척이나 행복하다고 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다 러브어게인 덕분입니다.
혹시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맨앞에 주황색 코트 입은 저와 옆에 줄무니니트 입은 남자친구인데..
계속 손동작 몸동작 따라했는데..ㅋㅋㅋ
아무튼 정말 연극보면서 계속 웃었던 적은 있었지만 이 뮤지컬 처럼 계속 여운이 남는 건 처음인거 같아요~~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정말 3/27 남자 사신 하셨던분!!!!! 최고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생각하면 웃음이 새어나오는 거 같아요~^^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사랑 할께요♥
출처- 러브어게인 싸이월드 클럽 후기
재미있게 본 뮤지컬 러브어게인 !
권태기에 빠져있는 커플들이나 부부들이 보면 자신들을 뒤돌아 볼것같다.
개인적으로는 버스정류장에서 여자가 남자가 건내는 커피한잔을 보고 망상에 망상을 하는 장면을 보고 으악.... 뭐야 저여자.. 했지만 아... 나도 저런건가? 했다.
가장 중요한 용기가 없어서 더 이상 다가가지 못하는 나.
이것저것 망상하고 걱정하고 의미 부여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무서워서 랄까 .
아. 나도 망상하나 . 모르겠다. 아마 아직까지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보지 못해서 일까?
ㅋ 나도 그 여자 같을지 모르겠다.
배우들의 뛰어난 실력에 비해 무대는 참 조촐 소박했다
뒤의 배경은 나름 이뻤지만 소품이며 무대 구성이며 뭔가...... 많이 비어보인달까?
그래도 배우들의 목소리와 연기가 좋아서 공연에 빠져드는 .
살짝 신랄하게 지금의 연예스타일을 보여주는 그런 공연 `
출처-싸이월드 이은경님 블로그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4
3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