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훌륭합니다. 애도 너무 좋아하구요
아직6살이지만 전청당 만화를 우연히 봤는데
뮤지컬도보고싶다고해서..초등학생한테 인기있다
해서 걱정했는데..대만족이네요 아이도 너무
재미있어서 집중해서보더라고요 어른인저도 재미
있었어요~복고양이들이 너무 귀엽다고 난리
배우님들이 커튼콜때 내려와줘서 친구들 한명한명
악수해주고 말걸어주시고 너무인상깊고좋았어요♡
배우님들 연기력최고^^
새로운 이야기 너무 재밌었어요! 무대 도 너무 멋있고요! 개학전에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뮤지컬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들이 너무좋아하는 전천당이라 이미 저도 어떤 내용인진 알고있었고 캐릭터들도 아는 터라 공연장 입구부터 만난 복고양이가 너무 반가웠어요.
공연장도 깔끔하고 쾌적했고 포토존도 잘되어있어 기다리는시간도 잘 활용했어요~
복고양이의 서비스또한 아이들을 사로잡았고 본공연은 말해모해 너무 수준높은 어린이 뮤지컬이었어요.
세트도 조명도 효과도 너무 훌륭했고 마지막 커튼콜이후 배우들이 무대 밑으로 내려왔는데 요미가 끝까지 아이들을 재밌게 해준게 인상깊어요.
"우리가게 안오면 짜증낼꺼야~~"
귀여운 악당 요미에요.
아이들 한바탕 웃고 마지막 떼창하고 덩실덩실 춤추다가 나왔는데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ㅎㅎ
5 보러 또 출동 하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당♡♡♡
오늘은 제가 바로 [ 행운의 손님 ] 이었네요 ♡
전천당 책보다 뮤지컬부터 보게 되었답니다
아이의 친구가 넘 좋아해서 함께 보러가게 되었는데
저도 넘 재미있게 봤어요
춤의 퀄리티가 남달라서 어른들이 봐도 유치하거나 지루하지않구요
그말은 초등 고학년들이 봐도 괜찮다는 이야기져
내용도 무서운 내용이 나올까 했는데
''요미가 등장할때 살짝 무서웠고 그다음부터는 괜찮았답니다
재미있는 과자들이 등장하니 더 몰입해서 봤구요
복고양이랑 전천당 포토존은 겨울방학 마지막을 기념하기에 충분했어요
이제 공연이 끝나긴 했지만 다른곳에서 공연하면 큰아이도 데리고 가야겠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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