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너무 열심히 봐서 놀랐어요. 왕 만족.
뮤지컬 보고 코코몽을 계속 찾아요.
다음에도 어린이 뮤지컬을 꼭 챙겨봐야겠어요.
어린이 뮤직컬은 첨이었는데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중간중간 아이들도 같이 소리치고 박수도 치며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집에와서도 뮤직컬보면서 있었던 있어던 일이나 몇가지의 교훈도 잊지않고
얘기 했구요~ 평소 내장고문을 자주 여는 나쁜버릇한가지가 고쳐져서 좋았어요
공연내용 : 아이들의 눈높이의 아주 간결한 내용 별***
공연시간 : 아이들에게 한시간이면 적당한 시간 ****
공연가격 : S석 3만원,간이의자가 무대앞에 있다고 R석으로 3만5천원은 좀 너무함 **
공 연 장 : 캐릭더 데려다 놓고 붕어빵같은 즉석 사진 하나에 5천원~~~ *
전체적으로 내용은 아이들의 눈높이로 용서하고 그외의 다른 모든 부분은 너무 장사속이고 가격대비 꽝이네요...아쉽네요 오로지 캐릭터로 승부하네요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을 가졌다는 의미에서 별점**
역시나 뽀로로에게도 당해놓고는 KBS홀에서 하는건 라이브도 아니면서 좀 비싼 것 같아요...
내용도 별루고,,어떤 어이는 옆에서 중간에 잠들어버린 아이도 있더라구요..
애기가 코코몽 보고난 후
계속 또 보러가자고 졸라대네요
저녁부터 아침까지 언제 또 보러가냐고..
아이들에게는 상당히 인상에 남는 공연이었나 봅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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