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참여해봣는데 너무 죽여요~~ㅋㅋ
맥시멈 더 호르몬이 최고였다...
내년에도 다들 모이식길 존나 재미있음. 밑에 후기 참고!
물론 마지막날 마지막 게스트로 ''태풍''님이 오셔서 힘들긴 했지만
태풍도 뚫어 버리신 Simple plan이 마지막날 헤드라이너로 섰습니다.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첫쨋날은 Super trax로 펜타를 많이 홍보한 셈이였고
제가 가장 즐겼던 날은 2일차입니다.
낮부터 The Geeks, 13Steps, Vassline로 이어지는
GMC레이블의 메탈 공격으로인해 제 몸은 모슁으로 박살났고
마지막날 헤드또한 뉴메틀 대부 KORN형님이 오셔서 이한몸 불사르고 밤엔
텐트에서 넉다운되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나네요. 올해를 발판삼아
내년에는 지산을 아주 확실하게 뭉게줍시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화이팅!!!!
GD&TOP을 가까이에서 본것만으로도 감동이었는데♥
타이거JK 윤미래 부부도 파티 분위기를 한껏 더 흥분시키게 만들어주고!
BOB 로 부터 "nothing on you"를 집적 라이브로 들었을대 그 전율 .
아우~ 기대 이상이었어요.!
교통도 바로 지하철 내리자 마자 무료 버스가 대기했던 적도 참, 맘에 들었습니다.
좀 불편했던건.. 페스티벌 장이 진흙웅덩이가 드문드문 잇던거?그건 뭐.ㅋ 패스해줄께요.ㅋ
아무튼 최근들어 회사일에 빠져들어 이대로 젊은시절 지나가는게 아닌가 했지만...
요런 공연장에 한번씩 가봄으로 인해 활력소가 됩니다.ㅋ
내년에도 또 하겠죠? 그때 또 시간이 된다면 고고♬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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