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들이랑 조카 녀석들 보여준다고 비싼 표 끊어서 델꼬 갔는데 기대치에 비해 별로였어요...
게다가 사진 한장 찍는데 돈을 따로 내야하고,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쉴 공간이 마땅하지도 않고요~
더군다나 그날 비가와서 특히나 밖에 있는것도 힘들었구요,,,,애들도 별로 재미없었는지 보구와서 별다른 소리도 안하더라고요...
정말 큰맘먹고 데리고 간건데 솔직히 실망였어요...
공연도 그렇지만 전주 공연장도 친절함보다는 너무 까탈스럽고 정말 다시 가고 싶지 않았는 생각뿐이네요....

우리 딸아이가 코코몽을 좋아해서 보러갔는데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런 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7살과 4살배기 둘 데리고 공연을 봤습니다.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좌석도 일부러 맨 앞자리로 예매해서 가까운곳에서 봐서 더욱 좋았습니다.
맨앞자리의 특혜를 조금 누릴수 있었구요. 아쉬우것은 손을 잡거나 하지 않아서 조금 서운했어요

나오면서 캐릭터와 촬영은 기다림이 조금 지루했구요

전체적으로 짧은시간만큼 유익하고 즐거운 공연이었구요
애들이 좋아하니 더욱 좋네요.

감사합니다.

뽀로로랑.. 호비쇼랑 봤는데요..

호비쇼도 내용이 짜임새있고 지루하지 않아서 잘 보더라구요~ 율동뮤지컬이라 그런지 잘 봤는데.. 뽀로로는 내용도 재미도 별로였어요.. 뽀로로 자체 하나로만 봤는데..

이번 코코몽은....... 울 딸아이가. 정말 재밌게 봤다고.. 맨날 뽀로로 뽀로로 하는데.. 이제.. 코코몽 코코몽~ 아로미! 이러네요.. 하루종일.. ㅋㅋ

엄마가 봐도.. 짜임새도 있고.. 내용도.. 재미도 다 좋았어요..

완젼 대 만족인데.. 한가지 아쉬운점이있다면.. 그래서 젤 앞자리.. 젤 좋은자리로 앉은건데..
내려와서 안아주거나.. 손이라도 잡아주고그랬다면 더 좋았을텐데..
딱!!!!!!!!!!!!!!!!!!!!! 뮤지컬만 하고 끝나더군요.....
완젼 아쉬웠는데........ 더 좀 황당하고 했던거는........ 5천원을 주면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주더군요..........
좀 황당했지만........ 딸 아이가 좋아하니.... 사진을 찍어주기로했죠.......
그런데............ 줄이 너무 많이 서있어서.... 기다리다가.. 약속시간도있어서.. 그냥.. 5천원 버리고 와버렸죠............ ㅠ

그 부분만........ 좀. 상업적이라는 느낌이 제일 나기는 했지만....... 뮤지컬 만은로는 최고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