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재미와 감동을 동반한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를 위한 말이였군요!!

웃을때는 배꼽빠지게 정신없구...정말 가슴짠하게 울컥울컥하는 장면들...
무릎에 무대에 닿을듯한 배우들의 숨소리까지 느낄수 있는 무대와 가까운 관람석..
깨알같은 에드리브들...정말 혼신을 다하는 연기들...살로 와닿습니다..

정말 예매하고 가서 보길 정말정말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아직 안보셨다면 망설이지 말고 꼭 보세요!!! 후회안할꺼에요~
정말 정말 재미있고 감동이 있습니다!!!!

완전 강 력 추 천 !!

저번주 토요일날 공연 관람 했었는데요.

전반적으로, 스트레스 팍팍 날리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런 공연이였어요~
코믹한 설정이 많아서 재미 있었어요.ㅋㅋㅋ

두 남자 주인공의 노출신. (오만원무늬 팬티 인상적이였어요.)
8등신 마덩나(?)의 종잇장 몸매. (사실, 여잔인 저도 마덩나(?)의 몸매가 눈이 가더라구요..)
무한 반복해서 말하는 애교만땅 깜찍이!!

그리고
공연 끝나갈 무렵에,
객석 뒤에서 마덩나(?)의 등장!!
처음엔 유쾌햇다면 마지막엔 감동 있는 그런 스토리의 공연이였어요.

공연 끝나고 마지막에 포토타임이 있어서,
줄 서서 기다렸다가 배우들과 사진까지 찍고나와,
남자친구랑 맛있는 파전에 동동주 한잔 먹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기분이 울적하거나, 재미있는 먼가를 찾고 싶을 때!!
이 공연 강추해요~

본지 몇주된거 같은데 뒤늦게 남겨요~!
장마철에 비도 오구 친구랑 지나가는 현장티켓팅해서 기대없이 어떤 정보없이 봤는데
유쾌하게 잘보았어요^^
음..뭐랄까... 사랑이라는 정의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끔 하는 스토리더라구요.
처음에는 코믹했는데 중간에 칼등장??으로 좀 놀랬다가~~~
마지막은 감동으로 행복모드로 끝나서 기분 좋았답니다.
특히, 도둑형제들이 웃겼어요 형제들의 배역이름도 도두칠 도정노더라구요...ㅋㅋ
박석준님과 이진호님 이였는데 능청스럽게 연기도 잘하시고
관객들에게 농담도 하시더라구요^^ 괜히 친근한 느낌도 들고...
두분의 상체 탈의도....구경 잘했습니다!!!ㅋㅋㅋㅋ
아~! 마동나!!역에 맡은 여자분 몸매가 아주 좋더라구요 형제가 반할만한 매력이 ㅋㅋㅋ
섹시한 목소리 때문인지...남자분들 반응 좋아서 놀랬음...^^
배우는 4명밖에 안나오는데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공연 끝나고 배우님들과 포토타임 있어서 행복!!!
친구와 둘이....장마철 기분이 꿀꿀했었는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연극이라 기분 좋게 봤던...기억이...훗.
그래서 이렇게 후기 남겨요^^

저번주~ 16일 토요일날 봤거든요
역시나 도둑놈들이 주연이더군요. ㅋㅋㅋ 그 귀엽게 애교있는 연기 하시는분 보니깐 ㅋㅋ
손발이 오그라들던데 그런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8등신 미녀 마동나? 마던나? ㅋㅋㅋ 그분 진짜 몸매가~ 능청스런 연기가 재밌엇어요 ㅋㅋㅋ
키가.... 178정도 되시는거같던데 몸매관리는 역시 배우들의...쩝.. 가방에 돈넣는 장면에선
"아놔 빨리좀 가방에 넣어라 답답하게 걸리겟다!!" 라고 혼자 생각이 들정도로 긴장감이 ㅋㅋ

도둑놈중에 동생 역활 하셧던분 웬지 근데 눈에 익던데 많이 본거같앗어요.
tv에도 나온거같기도하고.. 그분 벗을때랑 차려입을때랑 확다르던데.. 역시 옷이 날개같앗다는
역시 배우라 잘생기고 키도크고 멋있더라구요.

그리고 보신분들은 알겟지만 배우들의 알몸연기가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쪽분은 테닝도 하셧는지 검은 피부에 왕자도 있으시던데....... 여자분들이 좋아하시겟네요 ㅋㅋ
그 왕자 있는 분이 처음에 소개도하고~ 이벤트도 재밌게 잘해주심. 마지막엔 불쌍한 스토리로 끝나는줄
알앗지만 내가 좋아하는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전체적으로 만족한~ 공연이 였습니다. 이벤트도 있구 볼거리도 ~ (배우들의 알몸?? 왕짜있는 몸)
섹쉬한 (정말 섹쉬햇음,,,) 배우의 능청스런 연기, 거기에 대조할만한 깜찍한 여배우의 손발이 오그라드는 애교스런연기( 개인적으로 한대때리고 기절시켜서 입에 재갈을 물리고 0.5평짜리 금고에 가두고싶음)와 감동적인 엔딩~

나도....여자의 마음을 훔치고 싶어지네요..
도둑질 당하실분을 급구합니다. 인천 지역 010 - 94.. 아무튼 넘 재밌게 봤습니다.

못보신분께 추천해요~

7월 16일~

공연을 봤는데요~

정말 전정로 배우님!! 연기 너무 맛깔스럽게 잘하시구~

좋았습니다! 앞에~ 잼있게 이벤트도 하고 ㅋㅋ

아~ 저도 가위바위보 잘했는데!! ㅠ 아쉽게 선물은 받지못했네요 ㅠㅠ

다른배우분들도~ 잘하셨는데! 특히나 기억에 남는분이~ 전정로 배우님이세요~

스토리도 잼있고..마지막에는~ 서로 사랑도 확인하고! ㅋㅋ

정말 재미있엇구요~ 다음에 또 기회되면 꼭 보고싶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