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스홀에서 두번째 관람이었어요 ^^&
너무너무 너어무 멋지고 사운드 짱이고
섹쉬 에릭베넷 반했습니다
너무 좋은 공연 감사하구요
더욱 멋진 분들 공연으로 꽉 꽉 채워주세요 ^^**
하루 공연인데 몇 남지 않은 좌석이 있어서 지정석 자리 하나 예매했어요.
편하게 볼 수 있었지만 스탠딩석의 분위기가 부러워서 다음 내한에는 스탠딩석을 고려해봐얗
still with you 들을 땐 가슴이 절절해지고
곡마다 성의껏, 프로답게 열창하는 모습에
라이브 음악이 이런거구나!!!를 느꼈어요.
에릭베네 노래가 힘들었을 때 많은 위로가 되었는데
이번 공연으로 저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되었네요.
게다가 관객들과 소통도 잘하는 에릭베네 무대매너도 최고였고!!!
사실 그동안 여러 매체를 통해 알게 된 에릭 베넷의 노래를,
직접 라이브로 듣는것은 처음이었다.
이것은 완전 신세계!!!
정말이지 한곡 한곡 건성으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그의 감정을 담아 부르는 것이 느껴졌다.
쓸데없는 이야기로 콘서트를 끌어나가는 젊은 국내 아이돌과는 다른 느낌의,
정말 꽉 찬 콘서트라는 생각을 했다.
너무너무 즐거웠고 무척이나 아쉽더라구요...흑흑 자주 내한해주세요...
앨범으로만 만나던 그를 눈 앞에서 실제로 보았습니다.
잊을 수가 없는 밤이었습니다.
상상하던 그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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