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는 차분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노래에 더 집중 할 수 있었던
그런 콘서트였던 같습니다
무대에 선 가수나 듣는 관객이나 모두 음악하나에 집중~~~
끝나고도 그 긴 ~~~ 여운은 한동안 계속 될꺼 같아요^^
SG워너비가 처음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겠다는 뜻으로 라스트 콘서트. 그 이름처럼 정말 멋진 무대였습니다. 8년전 그 들을 처음 봤을때의 풋풋하고 정열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노래가 아닌 오락을 가미하지 않아도 모든것이 너무 멋진 무대였습니다. 이런 멋진 무대를 경험할수 있었던 이번 콘서트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 같아요.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의 SG워너비로 남을수 있도록 멋진 모습 보여 주세요~~
이번에도 SG는 기대 이상이었어요~~~
지난 안동콘서트때도,, 넘 멋졌는데~
이번엔 멋진 좌석을 초이스 한 덕분에 더욱 더 좋았었는듯~~
앞으로도 안동에서 자주자주 좋은 콘서트가 있기를 바랄 뿐~~^^
이번 콘서트도 너~무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제목이 THE LAST라 걱정했는데~새로운 시작이란 뜻이라네요^^
세분 모두 멋진열창의 도가니였어요!오래도록 가슴깊이 남을 그런 멋지고도 찡한 공연이였답니다.
내년에도 안동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하면서~~~
특히 이석훈 너~무 멋있고 사랑스런 사람이예요^^열렬한 팬입니다.
갔다오면 그래 이런게 공연이고 이런 사람들이 가수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작년 겨울 콘서트도 갔었는데 그 때보다 노래도 더더더 잘하시구ㅠㅠ
살도 빠지신것 같더라구요ㅠㅠ
감동도 재미도 아름다움도 모두 가진 유일무이한 콘서트!!
또 가고싶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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