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친절한 금희씨, 베토벤을 만나다”의 재즈 버전! 아나운서 그리고 연기자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오영실’의 솔직, 담백, 유쾌한 진행!!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와 있는 재즈이지만 오히려 일반인들에게는 클래식보다 어렵다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CF, 영화나 드라마에서 들어온 주옥같은 재즈의 명곡들을 찾아 방송인 ‘오영실’의 맛깔나는 진행과 함께 1부에서는 누구나 부담 없이 귀에 익은 곡들을 관객 눈높이에 맞게 연주하고 2부에서는 초대 손님과 함께 재즈의 진수는 물론 트로트를 함께 재즈로 편곡하여 ..

-Fly to the Moon
-My Funny Valentine
-Let It Be
-Unforgettable
-Somewhere Over the Rainbow
-What a Wonderful World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 공연 스케줄 고려 오영실, 크리스바가 외 다른 연주자는 동일한 규모로 교체될 수 있음
프로그램 역시 추후 일부 수정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