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새토창법의 제 1인자다운 음색, 조관우님만의 색깔을 갖고 계시는 님!!!

비보이들과 함께 한 이브콘서트 정말 멋있었답니다. 임진년에도 고군분투하시길.............

천상의 목소리.

하늘나라에 와있는 듯한 착각.

천의 목소리 조관우를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때론 얼음처럼 차갑고, 때론 달콤하고, 때론 슬프고, 때론 신비로운 목소리.
내겐 조관우의 첫 콘서트였는데, 라이브로 들어보니 그 매력이 훨씬 더했습니다. 전혀 기대 안했던 노래를 들어서 좋았던 반면, 꼭 듣고 싶었던 노래를 못 들어서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그 동안 별로라고 생각했던 노래도 라이브로 듣고 나니 좋아져서 라이브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스트는 짜증이 날 정도였다는 걸 말할 수밖에 없네요. 한 곡만 했다면 참아줄 수 있었겠지만 게스트에게 할애된 시간이 너무 길었고, 어울리지도 않았습니다.
조관우씨가 연주자들을 소개하며 조관우 콘서트는 이렇게 훌륭한 사람들이 하니 비싸게 주고 와도 된다고 했지만 전 동의할 수 없네요. 피아노나 기타 하나에 조관우 목소리만 있어도 제가 이번 공연에 지출한 3명 공연비 30만원을 지출할 용의가 있지만, 어울리지 않는 게스트와 어울리지 않는 댄서들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은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함중훈(?)인가 하는 분의 기타 연주 너무나 멋졌습니다만 팝핀 공연은 너무 많아 지루했습니다. 빌리진까진 좋았는데 과유불급.
그래도 노래만은 최고이기에 다음에 콘서트를 하면 또 가겠지만, 다음 공연에서는 주옥 같은 앨범 수록곡들을 더 많이 들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가수 할 때 꼭 한번은 직접 음악을 직접 들어보고 싶었던 가수가 조관우였는데
정말 생각보다 훌륭한 가수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콘서트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정말 감동이 있고 뜻깊었던 콘서트였습니다..

조관우씨의 가창력이 빛을 발한 무대였습니다

완전 사랑하구요 목소리는 신이내린목소리더라구요

그리고 외모도 거의 원빈급이던데요 직접보니까요

조관우씨 완전 동안입니다 거의 산드라박 뺨 칠정도라구요

그리곻 무대 장치 또한 끝내주었습니다

무대 장치 는 거의 마이클잭슨이 브뤼셀에서ㅏ 한 역사적 공연에 버금갈정도였습니다

조관우씨가 다음번에 또 공연한다면 당근 우리반 아이들 다 데리;고

단체관람 할 겁니다

조관우씨 티비랑 볼때랑 너무 달라요

거의 신이 내린 연예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