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은 자유다. 춤은 언어다. 춤은 소통이다. 시대와 공간을 넘는 유일하고 솔직한 언어 춤! [사춤]은 주 표현 소재를 세계적 언어인 `춤`으로 택하고 있는 넌버벌 형식의 댄스컬로 어느나라, 어느 시대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힙합, 째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등을 유쾌하게 배합시켜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와 객석이 하나되는 축제입니다. [사춤]은 축제다. 춤을 추는 일과 또 그것을 보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무대와 객석이 얼마나 행복한 동지감을 만들 수 있는지. [사춤]은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와 통하고 있습니다.

1. 오셨군요!일상의 짜증과 권태를 털어내는 환영의 몸짓 2. OVERTURE 주인공 빈, 선, 준과 그의 친구들이 등장하는 overture 3. 사랑하면 춤을춰라 독무와 군무. 흥겨운 랩과 비트박스로 엮는 타이틀곡 4. 시작할까요? (초대) 재주꾼의 친근한 마임과 익살스런 행동들 5. 연인 `어느 나라, 어느 시대나 남자와 여자는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예쁜 아기를 낳습니다.`젊은 남녀의 사랑예감. 사랑의정형, 커플댄스 6. 몸속의 생명들 몸속의 생명들이 탄생에 이르는 과정을 유쾌한 영상과 춤으로 표현하는 익살스런 장면 7 happy birthday 탭 댄스로 이어지는 탄생 축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