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소위 아트록이라 불리우며, 주옥 같은 명반을 쏟아냈던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밴드의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이 펼쳐진다 !프로그래시브 음악의 매니아들 사이에서 필청 음반으로 손꼽히는 , 등을 통해 이미 이탈리아 프로그래시브 락의 전설이 되어버린 슈퍼밴드 프레미아따 포르네리아 마르코니(PFM).PFM은 60년대 여타의 이탈리안 록 밴드와는 차별화 되는 스케일 큰 웅장한 심포닉 사운드와 치밀한 곡의 구성, 빼어난 연주력과 보컬을 선보이며 자국의 정서를 담은 프로그래시브 락을 만들어갔다.이들은 자국인 이태리뿐만 아니라, 프로그래시브의 본토라고..

1.Carrozza Di Hans

2.River Of Live

3.Photos Of Ghosts

4.Peninsula

5.Out Of The Roundabout

6.Suonare Suonare

7.Promenade Puzzle

8.Dove Quando

9.Il Banchetto

10.Dolcissima Maria

11.Maestro Della Voce

12.Mr 9 Till 5

13.Altaloma

14.Rossini's William Tell Overture

15.Impressioni Di Settembre

16.E'Festa (Celebration)

17.Luna Nuova (Four Holes In The 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