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연극은 아니었지만
내용도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처음 매표소에서 생각했던것보다 사람들이 많아 조금 놀라긴했지만..
관객수에 조금 놀라긴 하였지만..
여배우들의 연기에...휴..한숨이 절로 나네요..
남친이랑 보러갔었는데 옆에 앉아있던 커플도 그렇고 뒷자리 커플도 그렇고..
한숨들이 끊이질 않았아요..솔찍히 말해 돈이 조금 아까웠어요..
부인되는 여자 연기를 보고..조금 어색하다고 생각했는데..
여제자인 사람 연기하는걸 보고,,뜨억..
책 읽는것도 아니고..중간 중간 웃긴 했지만...그건 비웃음..너무 딱딱했어요..
뮤지컬이나 연극을 많이 본건 아니지만..그래도 좀 저건 아니다 싶어요..
연기를 좀 더 배우셔야 할둣 하네요..중간중간 웨이터가 웃긴거 말곤..남는 내용이 없네요..
연극 마치고 나오면서 대다수 사람들이 그랬어요..제가 듣기론..
이건 뭐냐고..돈아깝다고...
저도 솔찍히 돈..아까웠습니다..

노출이 넘 야해서 보기가 민망했지만 진정한 성인연극
다웠어요.
전 두번봤는데 또한번 보고싶은 중독성이 있는 공연이예요.ㅋㅋ

성인 연극으로 기대를 많이 했으나 전편보다 못했슴. 극장도 작아서 불편했슴.

내일생에이렇게강렬한연극은처음봤다

중년남성에게희망을쏘았다

어려운 작품을 만들어내느라고 출연진의 노력이 보입니다.

여배우의 전라연기에 놀라기도 했지만 열정에 박수보냅니다.

다만 내용이 좀더 충실했으면 좋겠어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