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을 찾느라 고생을 좀 하기는 했지만 마음편하게 즐겁게 즐기다 왔습니다.
안녕바다 콘서트를 보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까지 달려갔답니다.
아직 앨범에 실리지 않은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잔잔한 곡들로 시작해서 한 곡 한 곡 어찌나 마음을 울리는 지 정말 너무 너무 감동적이었답니다.
새롭게 편곡된 삐에로 라는 음악은 정말 정말 입을 다물지 못 할 정도로 최고였구요.
잔잔하게 끝나는 줄 알았던 공연은 앵콜 콘서트로 다시 불이 붙어서 정말 미친듯이 뛰어 놀았답니다.
정말 이런 공연 너무 사랑합니다!
안녕바다 공연은 절 너무너무 행복하게 만드네요~~!!
얼른 또 콘서트 했으면 좋겠어요!!
이래서 안녕바다 안녕바다 하나봐요.
너무 행복한 순간들이었습니다.
그 순간을 평생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네요.
고마워요. 안녕바다!
앵콜콘서트 기다립니다 >_<
팬을 실망시키지 않는 콘서트..
정말 조앗습니다. 정말.. 감동이엇습니다.....ㅠㅜ
특히 다음 앨범에 실릴곡들도 많이 들려주셔서 고마웟구요.
또 앵콜도 스탠딩으로 여러곡 달리니까 진짜 좋드라구요..ㅠㅜ
다음 공연도 꼭 갑니다. 진짜.......ㄱㄱ
고맙습니다. 안녕바다.
안녕바다만 단독으로 나오는 공연은 처음인데 완전 재밌었어요!!
앵콜도 2번이나 외치고...
앵콜공연때문에 일주일치운동 다 하고온듯...
다음번 공연 너무 기대되요!!
다음엔 좀 더 일찍 예매해서 앞자리 잡아야징~~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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