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었어요!!
몽키즈의 음악은 언제나 신나게 만들어줘요.
영상부터 재미있는 콩트형식의 퍼포먼스, 그리고 토크타임
뭐 몽키즈 공연이야 두말 할것도 없죠!
지난번 쇼케이스를 가지 못해서, 아쉬었는데 단공을 갈 수 있어 정! 말! 좋았다.
오프닝 영상부터, 멤버들이 준비한 토크쇼와 ''길냥이'' 노래에 맞춘 센스 안무!!
2시간 남짓한 공연이 너무 아쉬웠다.
다음에도 또 만나길!!!
그리고 더욱더 장성하는 밴드가 되시길 바래요~
워낙에 탄탄한 실력이 뒷받침 되어주는 밴드이기에
큰 기대속에 여자친구와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이번 타이틀 곡인
"너에게 가는 길" 의 시원시원한 싸운드와 간질간질한 가사의 조합이
듣는 사람의 입가에 행복한 미소를 심어주는 듯 합니다.
특히
드러머 박병석님의 폭풍드럼퍼포먼스가 단연 최고였습니다.
쩝쩝 달라붙는 더블대구의 사운드에 일단 입이 딱 벌어지고
Portnoy같은 현란힌 스킬 + 지칠줄 모르는 그의 energizer 체력 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좋은 공연 기대해 봅니다
아 역사.. 안갔으면 후회할뻔.
보컬군 목소리 안좋다더니 노래 완전 잘하구..
파워드럼 짱!! 좋은 기억이 많네요^^
몽키즈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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