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네번째 안녕바다의 단독공연이었네요.
언제나 그랬듯 무대는 꽉 찬 느낌이었어요.
이번에는 기타 세션이었던 선제군이 정식 멤버가 되어 5명이 하나가 되어 꾸며진 무대라 더욱 더 설렜고 그만큼 무대도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특히 앨범에 실리지 않은 2006년도에 몇 번 불렀던 곡으로 공연을 시작하여 더욱 더 감동이 컸어요.
앨범에 실렸던 곡이며 다음 앨범에 실릴 곡까지 다양한 곡을 들려주었고 특히 ''어젯밤''은 편곡이 정말 최고였어요. 원곡도 좋아하지만~ 더 신나게 편곡되어 다들 신나게 뛰어 놀았던 것 같아요.
2집 마무리 콘서트라 아쉬움도 크지만 다음 앨범, 다음 공연이 벌써 기다려지며 설렘이 가득합니다.
안녕바다 공연 최고입니다!!
안녕 바다 단독 공연! 이번에 처음 접했다는 것만으로도
뜻깊고, 5명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 길게 느낄 수 있어
좋았구요. 한시간 정도는 잔잔하게 앵콜 공연 포함 한시간
정도는 신나게 하는 식의 재밌고 위안이 되는 공연이었어요.
안녕바다 공연을 다녀오면 늘 에너지를 얻네요 :>
특히 이번 공연은 희노애락이 전부 묻어났던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벌써 다음 음반, 다음 공연이 기다려질 정도로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헤헤.
안녕바다 최고//
심금을 울리는 공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황홀했어요 보는내내
달달한 노래부터 방방 뛸 수 있는 노래까지
안녕바다는 진짜 최고에요 ㅜ.ㅜ엉엉 정말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야광별을 라이브로 듣고 싶어서 본 공연을 선택했다.
지난 펜타포트때 안녕바다의 타임을 놓친 것을 개인적으로 매우 유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예매를 하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공연일을 기다렸다.
잔잔한 음악과 아주 약간의 펑키함이 있으리라 생각했던 무대였는데 생각보다 롸킹하고 유쾌한 공연을 하는 밴드였다.
심지어 마음 한구석에 응어리져있는 추억과 슬픔까지 자극하였다.
정말 좋은 공연, 감동이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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