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구 오랜만에 친구와 신나게 불타는 공연을 보았습니다.
좋은 그룹도 재발견하고. 음악도 모두 좋고.
무엇보다 직장인의 스트레스 해소에 완전 좋은 시간!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너무나 즐거운 공연이였습니다.
저희는 프리즘홀에 있었는데요.
브로큰발렌타인,네미시스,슈퍼키드와 함께~
즐거운 토요일 밤을 보냈네요.
다음 서라페도 기대됩니다. ^^
vol6 랑 7 둘다 관람을 했구요,,
vol6때는 롤링홀에서 번호표를 배부하는거 자체를 몰라서
아예 관람을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미리 공지를 해줘서,,,원하는 공연을 다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머,,많이 기다리기는 했지만,,
역시 기대했던 팀들의 대단한 공연이었네요~~
정말 끝내줍니다.ㅋㅋ
토요일 홍대
발권 30분전부터 줄을서서 트랜스픽션이 공연하는클럽으로고고
기다리고기다린끝에 공연시작 예리밴드가공연을 시작 정말 말도 한마디안하고
노래만 쉬지않고 쭈욱~
드디어기다리던 트랜스픽션~ 10분정도늦었지만 정말 쵝오쵝오에 무대
마지막 내귀에 도청장치 공연까지 정말 간만에 신나는공연이였음
재밌었어요!
이 은혜로운 가격에 여러 클럽에서 여러 밴드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다는 점 너무 좋아요~~
통합부스에서 표받고 남는 시간에 버스킹 무대라든가,
어떤 이벤트가 있었음 좋겠어요, 시간 때우기 힘들어요 ㅠ.ㅠ
서라페 거리는 어딘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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