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뮤지컬! 잠시도 눈을 뗄 수없게 만드는 환상의 공연이었습니다. 춤이라는 세계에 뛰어들고픈 생각이 듭니다.
제목처럼 불타오르는 무대였습니다. 2시간이 넘도록 열정적으로 추는 춤은 정말 예술이었고 에너제틱했습니다.
처음에는 공연이 재미없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재미있고 너무 헌신적으로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매우 좋았습니다 . 매우 힘들었을 텐데 혼신의 힘을 기울여 관객을 사로 잡는 모습 또한 노래하는 모습 가창력 모두 감명깊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로드 웨이 팀이 직접 와서 그런지, 노래 하는 분도 너무 잘하시고(마치 외국가수의 공연실황을 보는듯)
춤이 정말 기예에 가까웠습니다.
한시도 눈을 뗄수 없고 두시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정말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다만 몹시도 아쉬웠던 점은, 초등학교 단체 관람으로 인해, 정말 정말 아수라 장이 따로 없었습니다.
제가 볼땐 그 아이들이 볼수 있는 수준의 공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저학년 아이들이 단체로 와서 웅성웅성.. breaktime때는 단체로 햄버거 시식까지....
저렴하게 볼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에는 비싸더라도 서울 본공연을 봐야겠단 생각이
절실히 들었습니다.
제값내고 보러 온 사람들의 권리도 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나도 춤추고 싶다 할정도로 매우 즐거운 시간이였음
타 뮤지컬과 다르게 개개인의 흥겨움을 박수또는 함성으로 표현해도 관람에 지장 주기보단
플러스 효과를 주는것 같았다
손바닥이 빨개질정도로 박수치고, 리듬을 타는 내발은.. 멈출수 없었다
매우 신나는 시간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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