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분이라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소리를 들으면서 요즈음 젊은세대들이 좋아하는 음악보다 더욱 더 흥이나고 모처럼만의 옛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부모님과 함께 자주 시간을 내서 우리민족의 흥겨운 노래가락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제가 31살인데요..
그냥 엄마가 김영임씨 팬이여서 같이 보러 갔습니다.
할아버지.할머니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제 또래는 없었어여 ㅎㅎ
엄마랑 같이 보는거에 의미가 있었고 저는 기대를 안했었습니다.
근데 볼거리도 많고 우시는 분들 보고 찡하기도 하구요..
저도 엄마도 처음에 찡~하게 올라왔다는..
엄마도 외할머니를 보고싶어하는 같은 여자였는데...
엄마는 강하다고 생각하며 사는것 같아요
한복도 너~무 곱고 이뻤어요
다음엔 앞에서 봐야지..
2층에서 본걸 후회했어요!!!
유명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네요
다음 천안공연하시면 또 뵈여~~~
역시
부모님이 보고오셔서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김영임 소리를 직접 듣고 싶다하시던 부모님께 공연 보여드렸는데요..
좋았다고 하시네요...
기회가 되면 또 보여드리고 싶어요~ ^^*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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