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의 음악을 너무너무 사랑해서 알게된 공연일정이였습니다
운이좋게도 맨앞자리를 선택할수있어서 기뻤구요
피콕의 무대로 시작된 공연.
처음에 피콕이란 팀을 몰랐는데 공연이 시작되니 보컬님의 가창력과 좋은 음악으로 그곳에 오신 모든분들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은것 같았습니다
정말 좋았어서 그날 공연이 끝나고 피콕을 검색해서 카페 가입했을정도로요ㅎㅎ
그리고 다음팀은 랄라스윗!
평소 즐겨듣던 노래를 직접듣게되서 반가웠구요
여성 두분이 너무 예쁘셔서 놀랐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정말 기다리고기다리던 짙은님의 무대
짙은님의 달큼한 목소리에 빠져서 정말 넋놓고 들었습니다
한곡 한곡이 너무 소중했구요
맨앞자리의 행운에 짙은님이 내려오셔서 사탕도 주시고
두시간 반 정도의 공연이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또 공연열리면 꼭꼭 갈거에요!
피콕
랄라스윗
그리고 짙은이 꾸민 아기자기한 콘서트는
달달한날에 달콤한 공연으로 마음까지 향긋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부평아트센터 집근처에 이렇게 좋은공연장이 있다니 앞으로 많은다양한공연들로 채워졌으면한다 허나 공연의 질이나 가수들의 몰입도가 조금 부족했던듯 제목대로 블럭버스터가 아닌 아기자기니 조용한 기념일로 여자친구와 두손꼭잡고 좋은시간보낸 공연이었음
짙은"은 정말 최고!!
랄라스윗도 좋았어요~~
화이트 데이에 너무 행복했던 콘서트 였어요~
짙은 짱!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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