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밴드 전국투어의 마지막인만큼 투어때의 다양한 모습을
부산공연에서 보여주었다고했어요~
연주며 사운드며 멘트나 관객반응까지 부족한부분없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끝나고 직접 앨범 판매까지하셔서 앨범도 그자리에서 바로 구매했답니다ㅎㅎ
여러 다른 인디가수들의 공연을 보았지만 이번처럼 오붓하고 성의있는 공연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연후 사인회 시간도 좋았고 잠시지만 가수들과 대화할 수 있어서 공연 이후에도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수가 직접 씨디를 들고 다니면서 판매하는 이색적인 모습 재미있었습니다.
공연중에 들어보지 못한 곡들도 찾아서 들어보게 되네요. 다음에 공연계획이 잡히면 꼭 보러가렵니다^^
너무 즐겁게 들었다가
스크린이 켜지고 영상이나오면서
당신만의bgm이 나올땐 너무 슬폈구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편안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관객들과의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정말 좋았습니다.
끝나고 미니 사인회도 하시고
좋아서 하는 밴드 몇곡 밖에 몰랐는데 이번기회에 다른이들에게
전파하고 다닐려구요 다음에 또 부산으로 오세요 ^^
오랜만에 좋아서 하는 밴드의 공연을 보았네요 :D
여전히 훈훈하고 따뜻했던 공연이었습니다.
4인4색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같다고
이름 지어진 ''우리가 계절이라면''
저도 만약 계절이라면,
어떤 계절이라고 할 수 있을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다음에 또 부산에서 공연을 한다면,
꼭! 찾아갈게요 XD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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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판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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