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음악이라고 하면 익히 들어왔고, 또 쉽게 들을수 있으니까..
사실 예매하기전에 망설였어요.
근데, 아무리 음질이 좋게 녹음이 됬다고 해도
실제 보는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되서
보게 되었어요.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좋어요.
이사오사사키 씨, ㅋ
한국말 하는것도 귀여웠(!)구요,
맨앞에서 집중해서 봤는데,
순간 가슴이 뭉클 해지기도 했어요 ㅋㅋㅋ
그만큼 좋았단 말이죠 ㅋㅋ
가을날..
애인이 없는 솔로라도
사랑, 그 애틋한 감정을 느끼고 싶다면,
이 공연
추천해요 ^-^
잘 봤습니다.. 이사오씨 공연을 참 열심히 하시더군요...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관객이 공연을 카메라로 찍는바람에 좀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그런 사람들 공개적으로 망신을 줘야 하는건데...쩝...
이사오 사사키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게스트로 오기로 했던 이루마씨가 불참하는 바람에 살짝 김이 빠지기도 했지만
좋은 피아노곡 계속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공연은 처음이었는데, 한국말을 잘 하시더군요^^
복장도 귀여웠고.. (ㅎㅎ)
3년을 기다려온 공연을 드디어 보게 되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낍니다...
더구나 오랜만에 맨 앞줄에서 보는 터라 연주자의 동작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佐々木곡을 연습하는 한 사람으로서 깊은 매력을 다시금 만끽하며 좋은 추억을 담았습니다...
공연장에 좀 더 일찍 도착하여 사람들도 구경하고 주위의 단풍을 구경하는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부산에서 출발한 터라 지각하지 않고 무사히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음에는 좀 더 일찍 출발해야 하겠습니다...
좋은 공연은 빠른 소식이 있어야 가능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 멋진 공연 |
Sl*** |
2008.10.19 |
27 |
간만에 공연장을 찾아갔는데, 역시 문화생활을 즐기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공연.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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